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 투어에서 다시 한번 두각을 나타내며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린다. 이재성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소속팀 마인츠의 승리에 기여하며 팀을 강등권에서 탈출시켰다. 두 선수 모두 해외 무대에서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김시우, PGA 피닉스오픈에서 공동 2위 도약

김시우가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코스에서 열린 WM 피닉스오픈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올랐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201타로, 단독 선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1타 차이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하게 된다.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기록하며 좋은 샷감을 보였다. 그는 "퍼팅이 좋았고 자신감을 더해주었다"며 플레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2023년 1월 이후 3년 1개월 만에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하게 된다.

이재성, 마인츠의 3연승 이끌다

이재성이 소속팀 마인츠의 2-0 승리에 기여하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마인츠는 아우크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리그 14위로 올라섰다. 이재성은 88분 동안 경기에 출전하며 중원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는 기회 창출과 수비 기여 모두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고, 팀의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마인츠는 이번 승리로 강등권에서 벗어나며 시즌의 반전을 노리고 있다.

컬링 믹스더블, 첫 승 신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컬링 믹스더블 대표팀이 첫 승을 거두었다. 김선영과 정영석 조는 미국 팀을 상대로 연장전 끝에 6-5로 승리하며 5연패를 끊었다. 이번 승리는 한국 팀의 사기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믹스더블 경기는 총 10개 팀이 참가하여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차준환,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에서 아쉬움 남겨

차준환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점프 실수로 8위에 머물렀다. 한국 팀은 팀 이벤트에서 7위를 기록하며 결선 진출이 불발되었다. 차준환은 "이번 경험이 개인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보였다. 일본의 가기야마 유마가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금메달 후보로 떠올랐다.

마무리

김시우와 이재성의 활약을 통해 한국 스포츠가 해외 무대에서 더욱 빛나고 있다. 두 선수의 성과는 한국 스포츠 팬들에게 큰 희망과 자부심을 안겨주고 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이들의 멋진 플레이를 기대해본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