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포츠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전해졌다. 차준환이 2026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메달을 노리는 가운데, 프로농구와 여자농구, 핸드볼, 배드민턴 등 여러 종목에서의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차준환, 동계올림픽 출전 준비 완료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경기를 치를 준비를 마쳤다. 차준환은 8일 오전 3시 45분(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리는 팀 이벤트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다. 그는 2018 평창 대회와 2022 베이징 대회에 이어 세 번째 올림픽 무대에 서며,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차준환은 첫 훈련 후 "올림픽이라는 것이 더 크게 와닿았다"며 긴장과 기대를 동시에 표했다.

프로농구 정관장, KCC 꺾고 단독 2위
안양 정관장이 7일 부산 KCC를 91-79로 꺾고 프로농구 단독 2위에 올라섰다. 정관장은 이로써 25승 13패를 기록하며 원주 DB와 함께 단독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박지훈이 22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KCC는 20번째 패배를 당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같은 날 고양 소노는 수원 KT를 92-78로 제압하며 3연승을 기록했다.

여자농구 하나은행, BNK 제압하고 1위 수성
부천 하나은행이 부산 BNK를 상대로 연장전 끝에 62-54로 승리하며 여자프로농구 1위 자리를 지켰다. 하나은행은 16승 6패로 선두를 유지했으며, 이이지마 사키가 26점 16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BNK는 4연패에 빠지며 공동 3위 그룹에서 5위로 하락했다.

여자 핸드볼 삼척시청, 5연승 질주
여자 핸드볼 삼척시청이 서울시청을 31-18로 대파하며 5연승을 달렸다. 삼척시청은 6승 1패로 2위를 유지했고, 이연경이 7골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서울시청은 3승 1무 3패로 4위에 머물렀다. MVP에 선정된 박새영은 "준비한 게 잘 나와서 만족스러운 경기를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자 배드민턴, 아시아단체선수권 결승행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2026 아시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인도네시아를 3-1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세계랭킹 1위 안세영 없이도 강력한 면모를 보였으며, 결승에서 중국과 맞붙는다. 한국은 2020년과 2022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을 노린다.

마무리
한국 스포츠계는 차준환의 동계올림픽 출전, 프로농구와 여자농구의 치열한 선두 경쟁, 핸드볼과 배드민턴의 성과 등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각 종목에서의 선수들은 메달과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기도 기대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