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선수단이 본격적인 출전 준비에 나섰다.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스노보드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김민석, 차준환, 최가온 등 주목받는 선수들이 대회에서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스피드스케이팅의 김민석, 헝가리 국기로 출전

김민석은 헝가리로 귀화하여 2026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예정이다. 그는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선수로, 태극마크를 달고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한 경력이 있다. 그러나 음주 운전 사고로 인해 자격정지 처분을 받고 헝가리 국기를 달고 대회에 나서게 되었다. 김민석은 1000m와 1500m 종목에 출전하며, 1500m에서 입상할 경우 세 개 대회 연속으로 메달을 획득하게 된다. 그러나 최근 성적이 좋지 않아 메달 전망은 불확실하다.

피겨스케이팅 대표팀, 밀라노로 출국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한국 피겨스케이팅 대표팀은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했다. 차준환, 신지아, 이해인 등 대표 선수들은 각자 종목에서 메달을 목표로 훈련을 해왔다. 차준환은 남자 싱글 기수로 출전하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경험이 있다. 선수들은 밀라노 현지에서 적응 훈련을 진행한 후 6일 단체전부터 올림픽 일정에 돌입한다.

최가온,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 도전

최가온은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에 출전한다. 그는 최근 월드컵에서 3승을 거두며 금메달 후보로 떠올랐다. 포브스는 그를 클로이 김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평가하며, 최가온이 금메달을 따낼 경우 최연소 올림픽 스노보드 금메달리스트 기록을 세울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11일부터 시작된다.

린지 본, 부상에도 올림픽 출전 결심

미국의 스키 여제 린지 본은 전방십자인대 파열에도 불구하고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부상 후 물리치료를 받으며 경기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으며, 보호대를 착용하고 출전할 예정이다. 린지 본은 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보유한 경험이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마무리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선수단은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 획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민석, 차준환, 최가온, 린지 본 등 각 분야의 선수들이 올림픽 무대에서 그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참고자료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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