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을 노리고 있다. 또한, 2029 동계아시안게임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원윤종이 IOC 선수위원 선거에 도전하는 가운데, 미국올림픽위원회가 지원처 명칭을 변경하는 등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김시우, PGA 피닉스 오픈에서 우승 도전

김시우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코스에서 열리는 WM 피닉스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현지 시간으로 5일 시작되며, 총상금은 960만 달러에 달한다. 김시우는 최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공동 6위,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하며 우승에 가까워졌다. PGA 투어는 김시우를 파워랭킹 3위로 선정하며 그의 우승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만약 김시우가 피닉스오픈에서 우승하면 2023년 1월 소니오픈 이후 3년 만에 투어 5승을 달성하게 된다.

동계아시안게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

2029 동계아시안게임의 개최지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카자흐스탄 알마티로 변경되었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3일 알마티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사우디아라비아가 경기장 건설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결정된 것이다. 알마티는 2011년 동계아시안게임을 개최한 경험이 있어 이번 대회도 무난히 치를 것으로 기대된다. OCA는 알마티와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원윤종, IOC 선수위원 선거 활동 강화

원윤종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IOC 선수위원 후보로 출마하며, 선수촌에서 활발히 선거 운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선수들과 만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원 후보는 선수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그와의 소통을 통해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동계올림픽에서 선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미국올림픽위원회, 지원처 명칭 변경

미국올림픽·패럴림픽위원회(USOPC)는 2026 동계올림픽 미국 대표팀의 지원 장소 명칭을 '아이스 하우스'에서 '원터 하우스'로 변경했다. 이는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에 대한 반발이 커지면서 이뤄진 조치로, 선수들과 가족들이 지낼 장소로 마련된 호텔의 명칭을 바꾼 것이다. 미국 피겨스케이팅 대표 앰버 글렌은 이 결정을 환영하며, ICE라는 용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강조했다.

마무리

김시우의 PGA 투어 우승 도전과 동계아시안게임 개최지 변경 등 한국 스포츠계에서 중요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원윤종의 IOC 선수위원 선거 활동과 미국올림픽위원회의 명칭 변경은 스포츠계의 다양한 이슈를 반영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가 주목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