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새로운 종목인 산악스키가 첫선을 보이면서 한국 스포츠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들이 순조롭게 시즌 준비를 하고 있으며, 한국 수영 꿈나무 선수단은 일본에서의 전지훈련을 통해 성과를 거두며 귀국했다.

산악스키, 동계올림픽에서의 첫 등장

산악스키는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이후 24년 만에 동계올림픽에서 새로운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국제스키마운티어링연맹(ISMF)의 주관 아래, 이 종목은 스키를 착용하고 설산을 오르는 경쟁으로 구성된다. 이번 대회에서 남녀 스프린트와 혼성 계주 총 3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으며, 경기는 19일과 21일에 진행된다.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가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고 있으며, 한국 선수단은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들의 컨디션 상승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커티스 테일러와 라일리 톰슨이 새 시즌을 대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테일러는 지난해 12월 NC와 계약을 체결하고,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첫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그는 31개의 공을 던지며 최고 시속 146㎞를 기록했다. 라일리 또한 지난해 KBO리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수행했다. 그는 스프링캠프에서 스플리터를 집중적으로 연습하며 더 나은 모습을 다짐하고 있다.

수영 꿈나무, 일본 전지훈련 성과

한국 수영 꿈나무 선수단이 일본 와카야마에서 성공적으로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왔다. 이들은 '2026 와카야마 오픈 수영대회'에 참가하며 금메달 1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특히 엄도영 선수는 접영 50m, 100m, 자유형 50m에서 모두 금메달을 차지하며 3관왕이 되었다. 정원경 전담 지도자는 이번 훈련이 선수들에게 국제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마무리

한국 스포츠는 동계올림픽과 프로야구, 수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새로운 종목의 등장과 선수들의 훈련 성과는 앞으로의 국제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게 만든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