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나 사발렌카와 엘레나 리바키나가 호주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맞붙는다. 사발렌카는 준결승에서 엘리나 스비톨리나를 2-0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고, 리바키나는 제시카 페굴라를 같은 스코어로 이겼다. 한편,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는 흥국생명을 상대로 후반기 첫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흥국생명의 6연승을 저지했다.

사발렌카, 결승 진출

사발렌카는 2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스비톨리나를 6-2, 6-3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 4년 연속 호주오픈 결승에 진출했다. 그녀는 2023년과 2024년에 우승한 경험이 있으며, 지난해 준우승 이후 2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고 있다. 사발렌카는 이날 경기에서 공격 성공 횟수에서 스비톨리나를 압도하며 승리했다.

리바키나, 결승행 티켓 확보

리바키나는 준결승에서 페굴라를 6-3, 7-6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그는 강력한 서브와 함께 6개의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했다. 리바키나는 2023년 준우승 이후 2년 만에 호주오픈 결승에 올라 개인 통산 두 번째 결승 진출을 이뤘다. 사발렌카와 리바키나의 상대 전적에서는 사발렌카가 근소한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최근 대결에서는 리바키나가 승리한 바 있다.

GS칼텍스, 흥국생명에 역전승

GS칼텍스는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V-리그 경기에서 세트 점수 3-2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GS칼텍스는 1세트와 2세트를 내준 뒤 3세트부터 분위기를 바꾸며 5세트까지 승부를 이끌어냈다. 특히, 막내 김효임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영택 감독은 김효임의 기특한 플레이를 칭찬하며 팀의 사기를 높였다.

경기 흐름 변화의 주역

GS칼텍스는 3세트에 베테랑 세터 안혜진을 투입하며 경기를 전환했다. 안혜진의 볼 배급으로 실바가 살아나며 팀의 공격력이 향상되었고, GS칼텍스는 3세트를 가져오며 경기의 흐름을 바꿨다. 4세트에서도 GS칼텍스는 실바와 권민지의 활약으로 점수 차를 크게 벌리며 승리를 향한 발판을 다졌다. 마지막 5세트에서는 GS칼텍스가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마무리

사발렌카와 리바키나의 결승 대결이 기대되는 가운데, GS칼텍스는 흥국생명의 6연승을 저지하며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두 팀 모두 각자의 리그에서 중요한 순간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기가 더욱 흥미롭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