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경기도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두 번째 메달에 도전한다. 스킵 김은지를 중심으로 구성된 경기도청 팀은 팀워크를 바탕으로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팀은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한국 컬링의 역사적인 첫 출전을 이룬 바 있다.

경기도청 팀의 구성과 배경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은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이루어져 있다. 이 팀은 의정부 송현고 출신의 선수들로, 설예은과 설예지는 쌍둥이 자매이다. 경기도청은 '5G'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팀의 4명 이름이 '지'로 끝나고 설예은이 돼지를 좋아해 붙여진 이름이다. 팀원들은 서로 간의 소통이 활발하며,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단합된 팀워크를 자랑한다.

컬링의 역사와 경기 방식

컬링은 '빙판 위의 체스'로 불리며, 팀워크와 전략이 중요한 스포츠이다. 19.96kg의 스톤을 하우스라는 둥근 표적에 가까이 보내는 경기를 진행하며, 각 팀은 4명의 선수가 번갈아 스톤을 던진다. 경기는 10엔드로 진행되며, 각 엔드마다 팀은 8개의 스톤을 사용한다. 경기 시간은 약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정도 소요된다. 믹스더블 경기는 8엔드로 진행되며, 각 팀은 6개의 스톤을 사용하고, 전략적으로 스톤을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기도청의 성과와 올림픽 출전

경기도청은 2023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 팀인 강릉시청을 제치고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 팀은 2023-2024 시즌 범대륙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그랜드슬램 대회인 내셔널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이들은 2024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국제 대회에서의 기량을 입증했다. 경기도청은 2025-2026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하여 밀라노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올림픽에서의 목표

경기도청 팀은 밀라노 올림픽에서 강력한 메달 후보로 꼽힌다. 한국 컬링이 역대 올림픽에서 따낸 메달은 2018년 평창 대회에서의 은메달이 유일하다. 김은지는 12년 만의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좋은 모습을 보여 꼭 금메달을 걸고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설예은은 금메달을 따는 순간을 상상하며 "팀원들과 함께 재미있게 올림픽을 마치고 돌아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무리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컬링 경기도청 팀은 역사적인 두 번째 메달을 목표로 한다. 팀워크와 전략을 바탕으로 한 이들의 도전이 기대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