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새 외국인 투수 앤서니 베니지아노가 스프링캠프에서 첫 불펜 투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028년 LA 올림픽에서 미국 대표팀을 이끌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일본의 다르빗슈 유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 대표팀의 임시 코치로 합류한다. 대한체육회는 최근 스키 국가대표 선발 공정성 논란에 대해 엄정 대응할 방침을 밝혔다. SOOP은 e스포츠 리그 'STS: 신화와 전설' 본선을 개최한다.

베니지아노의 첫 불펜 투구

앤서니 베니지아노는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에서 SSG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며 첫 불펜 투구를 실시했다. 28일 한국 시간으로 19개의 공을 던진 그는 직구,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며 투구 밸런스를 점검했다. 베니지아노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다. 60~70%의 힘으로 던졌고,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져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수 이지영은 그의 투구에 대해 "힘이 있었고 다양한 구종을 잘 구사한다"며 특히 좌타자 상대에서 강점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경헌호 투수 코치는 베니지아노의 구위가 좋았다고 평가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했다.

로버츠 감독의 올림픽 의지

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028년 LA 올림픽에서 미국 대표팀을 이끌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 그는 "이건 고민할 필요도 없는 선택이다. 빅리그 선수들이 뛰는 홈팀의 일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로버츠 감독은 다저스를 이끌며 월드시리즈 2연패를 포함해 10년 동안 3개의 우승 반지를 차지했다. 다만, 2028년 올림픽에 빅리그 선수들이 참가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MLB는 올림픽 선수 파견 방안을 조율 중이며, 선수들의 출전 의사도 이어지고 있다.

다르빗슈, WBC 임시 코치로 합류

일본의 전설적인 투수 다르빗슈 유가 2026 WBC 일본 대표팀에 임시 코치로 합류한다. 그는 2월 일본 미야자키 합숙 훈련부터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다르빗슈는 메이저리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선수들에게 피치클록과 피치컴 사용에 대한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 팔꿈치 수술을 받았으나 은퇴설을 부인하며 팀에 필요한 존재로 남기로 했다.

대한체육회의 스키 대표 선발 논란 대응

대한체육회는 최근 스키 국가대표 선발 공정성 논란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스노보드 크로스 국가대표 추가 선발 과정에서 부적합한 인사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었다. 체육회는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며, 규정 위반 여부와 관리 책임을 확인할 예정이다.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서 이해 관계자를 배제하기 위한 규정 개정안도 마련하고 있다.

SOOP의 e스포츠 리그 본선 개최

SOOP은 e스포츠 대회 'STS: 신화와 전설' 본선을 28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일반인 실력자와 인기 스트리머가 출전하며 총 상금은 1100만 원이다.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글로벌 대회 본선 직행권이 주어진다. SOOP은 올해 안에 STS를 2회 추가 개최할 계획이다.

마무리

한국 스포츠계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베니지아노의 투구, 로버츠 감독의 올림픽 의지, 다르빗슈의 코치 합류 등은 한국 스포츠의 미래를 밝히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대한체육회의 엄정한 대응과 SOOP의 e스포츠 리그 개최는 스포츠의 공정성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