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하키와 스노보드 종목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NHL 선수들이 출전하는 아이스하키와 한국의 스노보드 간판 이채운의 도전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KIA 타이거즈의 나성범은 부상에서 회복해 새 시즌 반등을 다짐하고 있다.

아이스하키, NHL 스타들의 귀환

2026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하키는 세계 최고 리그인 NHL 선수들이 출전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스하키는 동계올림픽에서 유일한 단체 구기 종목으로, 1920년 앤트워프 대회에서 남자부 경기가 처음으로 치러졌다. 여자부는 1998년 나가노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포함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NHL 선수들은 12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나서며, 특히 캐나다와 미국 간의 금메달 경쟁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캐나다의 간판 스타 코너 맥데이비드와 미국의 오스턴 매슈스가 각각 팀을 이끌며, 두 나라의 대결은 관세 문제로 인한 긴장감 속에서 더욱 흥미진진할 전망이다.

이채운, 스노보드의 새로운 희망

한국의 스노보드 스타 이채운은 2026 동계올림픽에서 자신의 기량을 펼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는 2019년 월드 루키 투어 빅에어에서 우승하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이후 여러 국제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최연소 선수로 출전한 그는 이번 대회에서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도전할 예정이다. 이채운은 최근 스위스 월드컵에서 8위를 기록하며 반등의 가능성을 보였고,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림픽 무대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KIA 나성범, 부상의 아픔을 넘어

KIA 타이거즈의 나성범은 지난 시즌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새 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그는 프로 통산 1467경기에 출전하며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지만, 최근 몇 년간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해에는 타율 0.268에 그치며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나성범은 올해 필라테스를 통해 새로운 훈련 방식을 도입하며 부상 방지에 집중하고 있으며, 팀의 성적 향상에도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마무리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하키와 스노보드는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한국의 이채운과 NHL 스타들의 경합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KIA 타이거즈의 나성범은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팬들에게 더 나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약속했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