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의 스타 양효진이 은퇴 여부에 대한 결정을 조만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양효진은 25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V리그 올스타전에서 여자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의사를 전했다. 그는 "주변에서 마흔 살까지 뛰라고 하는데, 그러면 몸에 무리가 갈 것"이라며 은퇴에 대한 고민을 언급했다. 양효진은 올 시즌에도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여전히 현역으로서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탁구에서는 세계랭킹 2위인 임종훈과 신유빈 조가 제79회 종합선수권 결승에 진출했다. 이들은 25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박강현-이다은 조를 3-2로 역전승하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조승민-주천희 조와 맞붙게 된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지난해 12월 홍콩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 왕중왕전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K리그1에서는 이청용이 울산을 떠나며 작별 인사를 전했다. 울산 구단은 25일 공식 SNS를 통해 이청용의 이별 소식을 알리며 그의 헌신과 책임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청용은 울산에서 3번의 리그 우승과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으며, 그의 세리머니로 인해 팬들에게 실망을 안겼던 일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여자 핸드볼에서는 삼척시청이 인천광역시청을 상대로 34-21로 대승을 거두며 리그 최다 골을 기록했다. 삼척시청은 이 승리로 3위를 유지하며 2연승을 달렸다. 박찬희가 5골, 이연경과 정현희가 각각 4골을 넣으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반면 인천광역시청은 4연패에 빠지며 하위권으로 내려앉았다.

마지막으로, 경영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대비를 위해 호주에서 3주간 특훈을 마치고 귀국했다. 대한수영연맹은 김효열 총감독과 함께한 이번 훈련이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마무리

한국 스포츠계는 양효진의 은퇴 고민, 임종훈-신유빈의 결승 진출, 이청용의 작별 인사, 삼척시청의 대승, 그리고 경영 대표팀의 호주 특훈 귀국 등 다양한 소식으로 가득 차 있다. 이러한 변화와 성과들은 한국 스포츠의 발전에 기여하며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