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메이저 대회 단식 400승 달성
노바크 조코비치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3회전에서 보틱 판더잔출프를 꺾고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사상 첫 400승을 달성했다.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경기에서 조코비치는 3-0으로 승리하며 이 기록을 세웠다. 조코비치는 호주오픈과 윔블던에서 각각 102승을 기록했으며, 프랑스오픈과 US오픈에서도 각각 101승과 95승을 거두었다. 그는 4대 메이저 대회 중 3개 대회에서 100승 이상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로, 은퇴한 로저 페더러와 라파엘 나달의 기록을 크게 초월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남녀 통틀어 최초로 메이저 대회 단식 25회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신네르, 역전승으로 16강 진출
얀니크 신네르도 호주오픈 남자 단식 3회전에서 엘리엇 스피지리에게 역전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신네르는 24일 경기에서 1세트를 내준 후 2세트를 가져오고, 3세트에서는 다리 근육 경련을 호소했으나 폭염 규정 덕분에 잠시 경기가 중단되면서 체력을 회복할 수 있었다. 이후 그는 3세트와 4세트를 연이어 따내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신네르는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3연패를 노리고 있으며, 16강에서 루치아노 다르데리와 맞붙는다.
탁구 황금 콤비, 종합선수권 4강 진출
탁구 혼합복식에서 임종훈과 신유빈 조가 제79회 종합선수권대회에서 4강에 진출했다. 24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이들은 김우진-최해은 조를 상대로 풀 게임 접전 끝에 3-2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1, 2게임을 내주며 위기를 맞은 이들은 3, 4게임을 잡아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마지막 5게임에서는 초반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상대를 5점에 묶어두며 리드를 잡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어진 8강에서도 박찬혁-이다은 조를 3-1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마무리
조코비치와 신네르의 호주오픈에서의 성과는 테니스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임종훈과 신유빈의 탁구 종합선수권에서의 활약 또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각자의 종목에서 세계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하며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참고자료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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