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덴버 너기츠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NBA 시즌에서 연승을 이어갔고, K리그에서는 FC서울과 인천유나이티드가 각각 송민규와 정태욱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또한, 두산 베어스는 호주에서 스프링캠프를 시작하고, 북한 출신 유도 코치 이창수가 별세하는 슬픈 소식도 전해졌다.

NBA 레이커스, 덴버를 제압하며 연승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21일(한국 시간) 덴버 너기츠와의 경기에서 115-107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 경기는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렸으며, 레이커스는 루카 돈치치의 활약으로 2연승을 기록했다. 돈치치는 38점, 13리바운드, 10도움으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르브론 제임스도 19점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반면, 덴버는 자말 머레이가 28점, 11도움을 기록했으나 연패를 피하지 못했다. 1쿼터에서 덴버가 14점 차로 앞서갔으나, 레이커스는 3쿼터에 반격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FC서울 송민규 영입, 김기동 감독과 재회

프로축구 K리그1의 FC서울이 21일 송민규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송민규는 국가대표 출신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이며, K리그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 수상자이기도 하다. 서울은 송민규의 영입으로 공격력을 강화하고, 김기동 감독과의 재회로 팀 전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민규는 "서울에 입단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팬들에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인천유나이티드, 정태욱 영입으로 수비 강화

인천유나이티드가 중앙 수비수 정태욱을 영입했다. 정태욱은 K리그1에서의 경험이 풍부하며, 국제대회에서도 활약한 선수다. 인천은 그의 영입으로 수비 조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태욱은 "인천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의 장신과 제공권 장악 능력은 인천의 수비 전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 베어스, 호주 스프링캠프 출국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 시드니로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이번 캠프에는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총 57명이 참가하며, 체력 강화와 기본기 연마를 통해 시즌 준비를 할 예정이다. 신인 선수들도 참가하며, 두산은 2026 시즌을 준비하는 첫 발을 내딛는다. 캠프 종료 후 일본 미야자키로 이동해 추가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창수 전 유도 코치 별세

북한 출신의 유도 국가대표 이창수 전 코치가 20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58세인 그는 북한에서의 유도 선수 시절 다수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귀순 후 한국 유도 발전에 기여했다. 그의 빈소는 경기 군포시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23일 진행된다.

마무리

이번 주 한국 스포츠계에서는 레이커스의 NBA 연승 소식, K리그의 선수 영입, 두산의 스프링캠프 시작, 그리고 이창수 전 코치의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 각 팀과 선수들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가운데, 스포츠 팬들은 이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