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농구협회가 2026 국제농구연맹 3대3 아시아컵에 출전할 최종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은 국민은행을 상대로 3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편, 프로축구 K리그2의 정규 라운드 일정이 발표되었고,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미국으로 출국해 새 시즌 준비를 시작한다. 이와 함께 우리카드의 박철우 감독대행은 초보 감독으로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3대3 농구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 발표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9일 이주영, 김승우, 구민교, 이동근을 2026 FIBA 3대3 아시아컵에 출전할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으로 발표했다. 이번 선발은 지난해 9월 발표된 3대3 농구 국가대표 선발 계획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배길태 감독은 선수 개개인의 역할과 조합을 고려해 명단을 구성했다. 대표팀은 오는 4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컵을 준비하기 위해 내달 27일 소집된다.

여자농구 삼성생명, 국민은행 격파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청주 KB국민은행을 74-61로 이기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1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삼성생명은 이해란과 윤예빈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삼성생명은 2쿼터에 맹공을 퍼부으며 경기를 뒤집었고, 이후에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이어가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국민은행은 이번 패배로 연승 기록이 중단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K리그2, 새로운 팀들과 함께 개막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6시즌 K리그2 정규 라운드 일정을 발표했다. 이번 시즌에는 김해FC, 용인FC, 파주 프런티어가 새롭게 합류하여 총 17개 팀이 참가한다. 개막전은 2월 28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김해와 안산 그리너스의 맞대결로 시작된다. K리그2의 1위와 2위는 K리그1으로 자동 승격하며, 플레이오프를 통해 추가 승격팀이 결정된다.

이정후와 김혜성, 미국으로 출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정후와 김혜성이 21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새 시즌을 준비하며, 김혜성은 LA 다저스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두 선수는 개인 훈련을 통해 실력을 끌어올리고 팀 스프링캠프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정후는 지난해 150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66을 기록했으며, 김혜성은 정규시즌에서 71경기를 소화하며 팀의 중요한 일원으로 자리 잡았다.

박철우 감독대행의 도전

우리카드의 박철우 감독대행은 초보 감독으로서 첫 라운드를 치르며 승리와 패배를 경험하고 있다. 최근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첫 셧아웃 패배를 당한 그는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와 경기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박 감독대행은 선수들을 격려하며 팀의 분위기 반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오는 22일 삼성화재와의 경기를 통해 반등을 노리고 있다.

마무리

한국 스포츠계는 아시아컵 준비, K리그2 개막, 메이저리그 출국, 그리고 프로배구 감독의 도전 등 다양한 이슈로 활기를 띠고 있다. 각 종목의 선수들과 감독들이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기대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