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BNK 여자농구팀이 삼성생명을 꺾고 단독 3위로 도약했다. 17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BNK는 삼성생명에 54-50으로 승리하며 9승 7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로써 BNK는 아산 우리은행을 제치고 단독 3위로 올라섰다. 이소희와 박혜진이 각각 13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삼성생명은 3연패에 빠지며 시즌 10번째 패배를 기록했다.

한국도로공사 여자배구팀은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세트 점수 3-1로 역전승을 거두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17일 광주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도로공사는 18승 5패로 승점 49를 기록하며 2위 현대건설과의 격차를 벌렸다. 에이스 모마가 28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강소휘도 22득점으로 활약했다. 페퍼저축은행은 8승 15패로 리그 6위를 유지했다.

탁구에서는 신유빈이 WTT 스타 컨텐더 도하 대회 여자단식 16강에서 오스트리아의 폴카노바를 3-2로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신유빈은 경기 중 1게임을 9점 차로 내주었지만 이후 7연속 득점으로 분위기를 바꿔 5게임에서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프로농구 올스타전 전야제에서는 팀 아시아가 팀 루키를 82-79로 이기며 승리했다. 팀 아시아의 톨렌티노가 22점 14리바운드로 MVP에 선정되었고, 상금 500만원과 LG 가전제품을 수상했다. 올스타전 본 행사는 18일에 열릴 예정이다.

남자부 V-리그에서는 OK저축은행이 삼성화재를 상대로 3-2로 역전승을 거두며 3연승을 달렸다. OK저축은행은 디미트로프가 33득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삼성화재는 1, 2세트를 먼저 따냈지만 결국 패배를 기록했다.

마무리

이번 주 한국 스포츠계는 다양한 종목에서의 흥미로운 경기 결과로 가득 찼다. BNK의 여자농구팀과 한국도로공사의 여자배구팀이 각각의 리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고, 신유빈은 국제 대회에서의 성과로 주목받았다. 올스타전 전야제에서는 톨렌티노가 MVP로 선정되어 팬들에게 기억에 남는 순간을 선사했다. 이러한 스포츠 소식은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