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의 포항스틸러스와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각각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며 중요한 인사와 팬 참여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포항은 주장과 부주장을 선임하였고, LG는 오키나와 전지훈련 참관단을 모집했다. 또한, FIFA 월드컵 트로피가 한국을 방문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포항스틸러스의 새로운 주장단 구성
포항스틸러스는 2026시즌을 앞두고 주장 전민광과 부주장 박찬용을 선임했다. 전민광은 지난해 시즌 중 부상으로 인해 처음 주장직을 맡았으며, 팀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연임하게 되었다. 박찬용은 군 복무를 마치고 팀에 복귀한 뒤 성실한 태도로 후배 선수들의 신뢰를 얻었다. 전민광은 "부담감보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모범이 되어 선수단을 이끌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포항은 현재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LG 트윈스, 오키나와 전지훈련 참관단 모집
LG 트윈스는 2026 오키나와 전지훈련에 참여할 팬 60명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팬들은 3박 4일 동안 연습경기 관람, 선수단과의 만찬, 관광 등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팬들에게는 기념품으로 스프링캠프 모자와 티셔츠가 제공된다. 이번 참관단 모집은 2006년부터 시작된 팬 참여 프로그램으로, 팬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FIFA 월드컵 트로피 한국 방문
FIFA 월드컵 트로피가 16일부터 17일까지 한국을 찾아 특별한 투어를 진행했다. 이 트로피는 오는 6월에 개최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국에게 수여될 공식 트로피로, 한국에서의 공개 행사는 FIFA 카타르 2022 이후 4년 만에 열렸다. 코카콜라의 특별 전세기를 통해 방한한 트로피는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미디어 간담회와 소비자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전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지우베르투 시우바와 한국 축구 레전드들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NBA 오클라호마시티, 5연승 기록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휴스턴 로키츠를 상대로 111-91로 승리하며 5연승을 기록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현재 서부 콘퍼런스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체 NBA 구단 중에서도 승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셰이 길지스 알렉산더가 20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마무리
포항스틸러스와 LG 트윈스는 각각의 리더십과 팬 참여를 통해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으며, FIFA 월드컵 트로피의 방한은 한국 스포츠 팬들에게 큰 의미가 있는 이벤트로 자리잡았다.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연승 기록은 미국 프로 스포츠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