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의 용인FC와 충북청주FC가 각각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며 팀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농구연맹(KBL)은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제재금을 부과했으며, 프로야구 구단들은 스프링캠프에 돌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동계체전에서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뛰어난 성과를 올리며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K리그2 용인FC, 자르델 영입

용인FC가 기니비사우 국가대표 공격수 자르델을 영입하며 2026 시즌 창단 멤버 구성을 마무리했다. 자르델은 184㎝, 78㎏의 체격을 가진 선수로, 스페인, 포르투갈, 이스라엘 등 다양한 리그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다. 그는 기니비사우 대표팀에서도 11경기를 소화하며 국제무대 경험을 쌓았다. 자르델은 팀의 1부 리그 승격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K리그1 안양, 신인 공격수 영입

FC안양은 유스 출신 신인 4명을 영입했다. 오형준, 김강, 김재현, 강지완 등이 포함된 이들은 각각 공격수, 윙포워드, 측면 수비수, 중앙 미드필더로서 팀의 전력을 보강할 예정이다. 안양은 태국 촌부리에서 2026 시즌을 대비한 전지훈련에 들어갔다.

KBL, 라건아 세금 문제 제재

한국농구연맹은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외국인 선수 라건아의 세금 문제와 관련해 30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KBL은 이사회 결의사항 불이행을 이유로 제재를 결정했으며, 라건아는 세금 부담에 대한 이견을 보이고 있다. 이날 재정위원회에서는 삼성의 앤드류 니콜슨에 대한 100만원의 제재금도 부과됐다.

프로야구 스프링캠프 준비

한국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다음 주부터 스프링캠프에 돌입한다. 각 구단은 미국, 호주, 대만, 일본 등으로 나누어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LG 트윈스,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는 미국에서 캠프를 진행하며,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는 호주에서 훈련한다. KIA 타이거즈는 일본에서 담금질을 시작하고, 이후 일본에서 2차 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다.

동계체전 성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동계체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김민선과 이나현은 각각 일반부와 대학부에서 1000m, 5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 남자 단거리 간판 김준호도 5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마무리

한국 스포츠계는 K리그의 외국인 선수 영입과 KBL의 세금 문제 제재, 프로야구 스프링캠프 준비, 동계체전에서의 성과 등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각 종목의 선수들은 새로운 시즌을 맞아 더욱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