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포츠계가 다채로운 소식으로 가득 차 있다. KBO 리그에서는 5년 연속 연봉 조정 신청이 없었고, 동계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선수단에 대한 격려가 이어졌다. 바둑에서는 신민준이 LG배 결승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으며, K리그1에서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새 시즌을 위한 코칭 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이 외에도 김해FC의 선수 영입과 대한축구협회의 U-20 대표팀 감독 공개 채용 소식이 전해졌다.

KBO 연봉 조정 신청 마감, 선수와 구단 간 평화로운 협상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2026년 연봉 조정 신청 마감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는 연봉 조정을 신청한 선수가 없었으며, 이는 5년 연속으로 이어진 기록이다. 구단과 선수 간의 협상이 원활하게 진행된 덕분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연봉 조정을 신청한 선수는 2021년 KT 위즈의 주권으로, 당시 조정위원회에서 선수의 요구가 받아들여진 바 있다.

동계올림픽 대비, 국회의장 선수촌 방문

우원식 국회의장이 12일 충북 진천의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하여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준비 중인 선수들을 격려했다. 그는 양궁과 쇼트트랙 훈련장을 찾아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대한체육회는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민준, LG배 결승 1국서 일본 이치리키에 역전패

신민준 9단이 12일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LG배 결승 1국에서 일본의 이치리키 료 9단에게 불계패를 당했다. 초반에는 우위를 점했으나, 중반의 실수가 치명적이었고, 이치리키는 중앙 석 점을 잡고 역전하는 데 성공했다. 두 선수는 오는 14일 2국을 치를 예정이다.

인천 유나이티드, 새 시즌 코칭 스태프 인선 완료

프로축구 K리그1로 복귀하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새 시즌을 위한 코칭 및 지원 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윤정환 감독을 중심으로 총 13명의 스태프가 구성되었으며, 인천은 스페인 안달루시아로 동계 전지훈련을 떠나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김해FC, 유망 선수 대거 영입

김해FC는 이번 시즌 조영광, 박상준, 정진욱, 김대현, 차준영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젊고 유망한 선수들로, 팀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FC는 이달 중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계획이다.

대한축구협회, U-20 대표팀 감독 공개 채용

대한축구협회가 남자 20세 이하(U-20) 대표팀 감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채용은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가진 지도자를 선발하기 위한 것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진행된다. 새로운 감독은 2027년 중국에서 개최되는 U-20 아시안컵 출전을 준비하게 된다.

마무리

한국 스포츠계는 KBO 리그의 평화로운 연봉 협상, 동계올림픽 준비, 바둑 결승의 아쉬움, K리그1 복귀 및 젊은 선수 영입 등 다양한 소식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이러한 변화들은 한국 스포츠의 미래를 더욱 밝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