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SK슈가글라이더즈가 개막전에서 광주도시공사를 제압하며 대회 3연패를 향한 순항을 시작했다. 또한, 남자 세계 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한국 팬들 앞에서 첫 경기를 치르며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여자 핸드볼 개막전 결과

여자 핸드볼 H리그의 개막 경기가 10일 오후 2시 경기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렸다. SK슈가글라이더즈는 광주도시공사를 32-24로 이기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 경기는 핸드볼 '우생순'의 주역인 임오경 민주당 국회의원과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구자로 나서 리그 개막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열렸다. SK는 강경민이 6골, 김하경과 윤예진이 각각 5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박조은 골키퍼는 8세이브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광주도시공사는 강주빈이 5골, 김지현과 연지현이 4골씩 넣었으나 패배를 피하지 못했다.

알카라스, 한국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

같은 날 오후 4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는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얀니크 신네르의 친선 경기가 열렸다. 알카라스는 신네르를 2-0으로 이기며 한국 팬들 앞에서 첫 경기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알카라스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한국에서의 첫 경기였고 팬들의 응원이 정말 힘이 됐다"며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짧은 체류 기간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신네르는 경기 중 관중석의 어린 팬에게 라켓을 건네주는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즐겼다.

U-23 아시안컵 중계

한편, 한국 U-23 축구 대표팀은 레바논과의 아시안컵 조별 리그에서 1-1로 전반을 마쳤다. 이 경기는 한국의 다음 경기에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후속 기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마무리

이번 주말 한국 스포츠계는 여자 핸드볼과 테니스에서의 활약으로 많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SK의 개막전 승리와 알카라스의 한국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은 앞으로의 스포츠 일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