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가 중앙수비수 진시우를 영입하며 수비진을 강화했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는 내야 자원 두 명을 추가했으며, 한국 선수 김혜성에게는 도전이 될 전망이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는 개최국 모로코가 카메룬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전북현대는 미드필더 오베르단을 영입하며 중원을 보강했으며, PGA 투어는 2026시즌 가을 시리즈 일정을 발표했다.

프로축구 포항의 진시우 영입

포항스틸러스가 전북현대에서 활약했던 진시우를 영입하며 뒷문을 강화했다고 10일 발표했다. 2002년생인 진시우는 2024년 전북현대에 입단한 첫 해부터 K리그1 광주FC로 임대되어 23경기에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다. 그는 190㎝, 85㎏의 건장한 체격을 바탕으로 제공권 장악과 일대일 수비에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빠른 스피드와 빌드업 능력도 겸비하고 있다. 진시우는 "포항은 단단하고 견고한 팀으로, 수비수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며 이적 소감을 전했다.

MLB 다저스의 내야 자원 영입

LA 다저스가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라이언 피츠제럴드를 영입하고 앤디 이바네스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 인해 김혜성은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피츠제럴드는 트리플A에서 타율 0.277, 출루율 0.367을 기록하며 2루수와 유격수를 소화한 경험이 있다. 이바네스는 다양한 내야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자원으로, 다저스 내야에는 주전이 확고하지 않은 2루수 자리가 남아있다. 김혜성은 스프링캠프에서 확실한 발전을 보여야 MLB 개막 로스터 진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모로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4강 진출

모로코가 10일 카메룬을 2-0으로 꺾고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4강에 올랐다. 모로코는 프린스 물레이 압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브라힘 디아스와 이스마엘 사이바리의 골로 승리했다. 디아스는 이번 대회에서 5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모로코는 알제리-나이지리아전 승자와 결승 티켓을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

전북현대의 오베르단 영입

전북현대가 포항스틸러스에서 미드필더 오베르단을 영입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오베르단은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K리그 데뷔 첫 해부터 팀의 코리아컵 우승을 이끌며 리그 정상급 기량을 입증했다. 그는 "팬들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팀이 또 한 번 트로피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PGA 투어 가을 시리즈 일정 발표

PGA 투어는 2026시즌 가을 시리즈 일정을 공개했다. 가을 시리즈는 9월 17일 개막하는 빌트모어 챔피언십으로 시작되며, 일본과 멕시코에서도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시리즈는 상위 랭커들이 많이 출전하지 않지만, 다음 시즌 출전권에 영향을 주기에 팬들의 관심이 높다. 최종전은 11월 22일 RSM 클래식에서 막을 내린다.

마무리

이번 주 한국 스포츠계는 프로축구와 메이저리그,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다양한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선수들의 영입과 성과는 각 팀의 향후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