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공격수 황희찬이 잉글랜드 FA컵에서 시즌 3호골에 도전한다. 울버햄튼은 10일 오후 9시 15분(한국 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슈루즈베리와 FA컵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슈루즈베리는 현재 리그 22위에 머물고 있는 약체 팀으로, 울버햄튼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울버햄튼의 현재 상황

울버햄튼은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으며, 이번 시즌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경기에서는 희망적인 신호가 보인다. 지난해 12월 3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한 후, 1월 4일 웨스트햄을 3-0으로 이기며 리그 첫 승을 거두었다. 이어 8일 에버턴과의 경기에서도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3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슈루즈베리를 상대로 대승을 거둔다면 팀의 사기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황희찬의 경기력과 기대

황희찬은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에이스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슈루즈베리와의 경기에서는 선발 출전이 예상되며, 3-5-2 포메이션에서 투톱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상대적으로 약한 팀을 상대로 많은 골과 도움을 기록한다면 자신감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한국 축구 대표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026 FIFA 월드컵을 향한 준비

올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개최된다. 한국 대표팀은 홍명보 감독의 지휘 아래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 D 승자와 함께 A조에 편성되었다. '해볼 만한 조'라는 평가를 받지만, 각 팀이 만만치 않은 만큼 32강 진출을 목표로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탄탄한 수비와 함께 날카로운 공격이 필수적이다.

황희찬의 지속적인 활약

황희찬이 올해 30대에 접어들며 꾸준한 출전과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간다면, 한국 축구의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소속팀과 대표팀 모두에서 주축으로 활약 중인 황희찬이 새해 초반에 확실한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마무리

황희찬의 FA컵 3라운드 출전은 그가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경기를 통해 황희찬이 자신의 기량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한국 축구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