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한국에서 정규시즌 개막전을 개최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 남자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레바논을 상대로 2026 아시아축구연맹(U-23 AFC) 아시안컵 첫 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한국 개최 의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래리 베어 CEO는 한국에서 MLB 경기를 개최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최근 임원들과의 논의에서 한국에서의 개막전 개최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며, "한국에서 개막전을 하게 되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MLB 사무국은 세계화를 위해 다른 나라에서 정규시즌 개막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정후가 소속된 샌프란시스코는 한국과의 문화 교류를 통해 친숙함을 느끼고 있으며, 한국에서의 경기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베어 CEO는 MLB 팀들이 해외에서 경기를 하는 로테이션 시스템이 있으며, 한국에서의 개막전 개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U-23 대표팀의 레바논전 준비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30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 샤바브 클럽 스타디움에서 레바논과의 2026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첫 경기에서 이란과 0-0으로 비겼으며, 이번 경기를 통해 첫 승을 노리고 있다. 레바논은 이번 대회 첫 본선 진출 팀으로 평가되며, 한국은 상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에서 경기를 치를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성 감독은 선수단에 대한 신뢰를 보이며 "무조건 승리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부상과 경기력

첫 경기에서 한국은 두 명의 선발 선수가 부상을 당하는 불운을 겪었다. 강상윤이 전반 28분에 부상으로 교체되었고, 후반 35분에는 김태원이 부상으로 빠졌다. 이민성 감독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열심히 뛰었다고 평가하며, 경기 내용에 대한 불만은 없다고 말했다. 한국은 레바논전에서 강한 압박을 통해 승리를 거두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상대의 약점을 파악해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마무리

한국에서 MLB 경기가 개최될 가능성과 U-23 대표팀의 아시안컵 첫 승 도전은 한국 스포츠계에 긍정적인 소식으로 다가오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한국 개최 의지가 실현된다면, 한국 야구팬들에게 큰 기쁨이 될 것이며, U-23 대표팀이 레바논전에서 승리한다면 대회에서의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