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이 미국 메이저리그 판타지랭킹 유격수 부문에서 30위에 올랐으며, 대한축구협회는 2031년과 2035년 아시안컵 유치 의향서를 제출했다. 또한, 프로축구 포항스틸러스가 일본 미드필더 니시야 켄토를 임대 영입했으며, 포르투갈 리그에서 이현주가 시즌 2호골을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를 대비해 훈련을 시작했다.

김하성, 판타지랭킹 30위 기록

김하성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소속으로 2026 MLB 시즌 판타지랭킹 유격수 부문에서 30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그래프닷컴의 분석에 따르면, 김하성은 부상 리스크가 있는 유격수로 분류되며, 부상에서 돌아온 뒤 처음으로 풀타임 시즌을 맞이할 예정이다. 팬그래프닷컴은 김하성이 스피드와 파워 면에서 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지만, 애틀랜타의 하위 타선에서 출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유격수 부문 1위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바비 위트 주니어로, 그는 건강을 회복할 경우 판타지랭킹 1위에 오를 수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아시안컵 유치 의향서 제출

대한축구협회는 아시아축구연맹(AFC)에 2035 아시안컵 유치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축구협회는 지난 26일 2031년 대회 유치 의향서를 제출한 데 이어 이번 결정을 내렸다. 2031년 대회에는 호주, 인도네시아, 인도, 쿠웨이트, 중앙아시아 3개국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두 대회를 동시에 유치 신청함으로써 협회의 적극성을 나타내고, 유치 가능성을 높일 전략적인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안컵은 4년마다 열리는 아시아 최고 권위의 축구 국가대항전으로, 한국에서 열린 것은 1960년이 유일하다.

포항스틸러스, 일본 미드필더 니시야 켄토 임대 영입

K리그1의 포항스틸러스는 일본 미드필더 니시야 켄토를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1999년생인 니시야는 FC오사카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후 후지에다 MYFC와 사간도스를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그는 포항에서 공격과 수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중앙 미드필더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니시야는 포항 팬들에게 승리를 안겨줄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현주, 포르투갈 리그에서 시즌 2호골 기록

포르투갈 아로카의 미드필더 이현주는 질 비센트와의 경기에서 시즌 2호골을 기록했다. 그는 전반 8분에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팀은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현주는 이번 시즌 4번째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팀의 중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아로카는 현재 리그에서 3경기 무패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현주는 다음 경기에서도 연속골에 도전할 예정이다.

남자 핸드볼 대표팀, 아시아선수권 대비 훈련 시작

대한핸드볼협회는 제22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를 대비해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영신 감독이 이끄는 팀에는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골키퍼 이창우와 최우수선수 김태관 등이 포함됐다. 대표팀은 내년 1월13일 쿠웨이트로 출국할 예정이며, 조별리그에서 오만과 카타르를 상대한다. 조영신 감독은 아시아선수권을 통해 팀의 경쟁력을 검증하고 세계 무대 진출을 목표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마무리

이번 주 한국 스포츠계에서는 김하성의 판타지랭킹, 대한축구협회의 아시안컵 유치 의향서 제출, 포항스틸러스의 니시야 켄토 영입, 이현주의 골 기록, 남자 핸드볼 대표팀의 훈련 소식 등이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 각 분야에서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