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스포츠계가 활기를 띠고 있다. 이나현이 스프린트 선수권 대회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으며, 광주FC는 새로운 감독이 취임하여 상위 리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바둑에서는 신진서와 박정환이 세계 기선전에서 8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나현, 스프린트 선수권 대회서 1위

이나현이 제52회 전국남녀 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500m와 1000m 레이스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26일 서울 노원구 태릉빙상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이나현은 500m 1차 레이스에서 38초36을 기록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뒤를 이어 김민선이 38초43으로 2위를 기록했고, 정희단이 39초00으로 3위에 올랐다. 이어진 1000m 1차 레이스에서도 이나현은 1분17초83의 기록으로 다시 1위를 차지했다.

광주FC, 이정규 신임 감독 취임

프로축구 K리그2의 광주FC는 이정규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이정규 감독은 26일 구단과의 취임 인터뷰를 통해 파이널A 진출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3년간 수석코치로 활동하며 팀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이제는 감독으로서 팀 운영과 방향성을 제시할 책임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정규 감독은 공격적인 축구를 바탕으로 광주만의 축구 스타일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신진서와 박정환, 세계 기선전 8강 진출

한국의 바둑 프로기사 신진서와 박정환이 세계 기선전에서 각각 8강에 진출했다. 26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신진서는 중국의 딩하오를 불계승으로 제압하며 8강에 올랐다. 박정환 역시 양카이원을 상대로 승리하여 8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윤준상과 박민규는 각각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남은 16강 2차전에서는 다른 한국 기사들이 8강 진출에 도전할 예정이다.

여자배구 흥국생명, 팬 페스티벌 개최

여자 프로배구의 흥국생명이 3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건설과의 홈 경기에서 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선수단과 팬이 직접 만나는 사인회와 다양한 경품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경기 전에는 재즈 공연이 펼쳐져 연말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배구협회, 중·고등부 네트 높이 조정

대한배구협회는 내년부터 중·고등부 배구 경기의 네트 높이를 국제 기준에 맞춰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유소년 선수들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15세 이하부 남자부 네트 높이는 230㎝에서 243㎝로, 여자부는 220㎝에서 224㎝로 높아진다. 18세 이하부 남자 네트도 240㎝에서 243㎝로 조정된다. 협회는 이번 규칙 변경이 유소년 선수들이 국제 무대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무리

한국 스포츠계는 이나현의 스프린트 우승, 광주FC의 새로운 감독 취임, 신진서와 박정환의 바둑 성과 등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또한, 여자배구와 배구협회의 변화는 앞으로의 스포츠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