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애슬레틱스가 외야수 타일러 소더스트롬과 최대 1897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구단 역사상 최대 금액을 기록했다. 소더스트롬은 2020년 MLB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6순위로 지명된 선수로, 2025시즌부터 주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스포츠계에서는 또 다른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리버풀전 퇴장 후 추가 징계 위기에 처한 가운데, 류중일 전 감독의 전 며느리와 고3 제자 간의 부적절한 관계가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애슬레틱스의 대규모 계약

애슬레틱스는 최근 타일러 소더스트롬과 7년, 8600만 달러(약 1248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구단 역사상 최대 규모로, 8년차에 구단 옵션을 실행할 경우 최대 1억3100만 달러(약 1897억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 소더스트롬은 2023년 빅리그에 데뷔한 이후 158경기에서 타율 0.276, 25홈런, 93타점을 기록하며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애슬레틱스는 그가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에 오른 닉 커츠와 함께 팀의 중심타선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애슬레틱스는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를 떠나 새크라멘토에서 시즌을 치르며, 2028시즌에는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로 이전할 예정이다.

로메로의 징계 위기

토트넘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리버풀전에서 퇴장당한 후 추가 징계에 직면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로메로는 경기 중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고 퇴장된 후 심판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그는 오는 29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할 예정이다. 토트넘은 최근 연패에 빠져 있으며, 로메로의 퇴장은 팀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로메로는 2021년 토트넘에 입단 이후 핵심 수비수로 활약해 왔으나, 올 시즌에만 7차례 경고를 받으며 카드 트러블로 우려를 낳고 있다.

황유민의 기부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의 스타 황유민이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에 1000만원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황유민은 장애 어린이들의 치료비와 재활 환경 개선을 위해 기부했으며, 지난해에도 12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그녀는 소아 재활 치료 시설의 부족과 운영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많은 장애 아동들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문제에 깊은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다. 황유민은 올해 LPGA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큰 성과를 올렸다.

류중일 전 감독의 논란

류중일 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전 며느리가 고3 제자와의 부적절한 관계로 논란이 되고 있다. 그녀는 검찰에 송치됐다가 불기소 처분을 받았으며, 현재도 자녀와 면접교섭권을 통해 주 1회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 중일 감독은 이 사건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전 며느리의 행동으로 인해 류 감독의 아들도 고소를 당하며 교사직을 잃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마무리

한국 스포츠계는 애슬레틱스의 대규모 계약, 토트넘의 징계 위기, 황유민의 기부, 류중일 전 감독의 논란 등으로 다양한 이슈가 얽혀 있다. 이러한 사건들은 스포츠의 긍정적인 면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면도 드러내며, 향후 스포츠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