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남자배구팀이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패하며 11연패에 빠졌다. 반면, HL 안양 아이스하키팀은 전국종합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에서 연세대를 꺾고 6연패를 달성했다. 두 팀의 경기 결과는 한국 스포츠 팬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화재의 연패

삼성화재는 23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V리그 경기에서 세트 점수 2-3으로 패했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2승 15패의 성적으로 최하위에 머물며 11연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김상우 전 감독의 사퇴 이후 고준영 감독대행이 지휘를 맡은 첫 경기에서 아쉽게 패배를 안았다. 한국전력은 이번 승리로 4위로 도약하며 승점 24를 기록했다. 외국인 선수 쉐론 베논 에반스가 35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삼성화재의 미힐 아히와 김우진이 각각 27점과 20점을 기록했지만 승리에는 실패했다.

한국전력은 1세트에서 삼성화재를 27-25로 제압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으나, 삼성화재가 3세트를 가져가며 반격했다. 그러나 한국전력이 4세트를 따내고 5세트에서 연속 득점으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삼성화재는 경기에서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할 상황이다.

HL 안양의 6연패

HL 안양은 같은 날 고려대학교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 80회 전국종합아이스하키선수권 결승에서 연세대를 4-2로 역전승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HL 안양은 이번 우승으로 대회 6연패를 달성하며 아이스하키의 강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연세대가 초반에 선제골을 넣으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HL 안양은 2피리어드에서 4골을 몰아치며 경기를 뒤집었다.

HL 안양의 강민완과 한자와 치카라가 각각 중요한 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고, 한자와 치카라는 MVP로 선정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HL 안양은 공격의 중심으로 활약하며, 내년 1월 2일부터 시작되는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원정 3연전을 준비하고 있다.

마무리

삼성화재는 연패의 고리를 끊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해야 하며, HL 안양은 6연패의 기세를 이어가며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두 팀의 성과는 한국 스포츠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 이들의 행보가 주목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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