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국민체력100 사업을 확대하며 새로운 인증센터를 모집하는 가운데, 한국 스포츠는 다양한 종목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알파인 스키, 축구, 봅슬레이에서의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국민체력100 인증센터 공모

문화체육관광부는 2026년 예산 25억원을 추가 확보해 국민체력100 인증센터를 26개소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공모는 22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진행되며, 국민체력100 사업은 201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 사업은 국민의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하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 서비스로, 현재 82개 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에만 약 32만명이 체력 인증을 받았다.

린지 본, 월드컵에서의 연속 동메달

미국의 린지 본이 프랑스 발디제르에서 열린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이틀 연속 동메달을 획득했다. 본은 21일 경기에서 1분 20초 60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으며, 전날에도 같은 장소에서 활강 경기에서 3위를 기록했다. 1984년생인 본은 월드컵 메달을 딸 때마다 최고령 메달 획득 기록을 경신하며,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의 메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양현준의 활약, 셀틱 2연패 탈출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양현준이 선발로 출전해 애버딘을 상대로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는 22일 셀틱 파크에서 열린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8라운드 경기로, 셀틱은 정규리그 2연패에서 탈출했다. 양현준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으며, 후반 25분 교체됐다. 셀틱은 이 승리로 승점 35를 기록하며 선두와의 격차를 6점으로 좁혔다.

김진수 팀, 봅슬레이 월드컵에서 8위

한국의 김진수 팀이 라트비아 시굴다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월드컵 4차 대회에서 8위를 기록했다. 김진수와 브레이크맨 김선욱으로 구성된 이 팀은 21일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40초 04를 기록했다. 첫 시기에서는 4위에 올랐으나 마지막 구간에서 속도가 떨어져 최종 8위로 마무리했다. 독일 팀이 모든 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김진수 팀은 동메달과 0.38초 차이로 아쉬움을 남겼다.

황인범, 페예노르트에서 첫 선발 출전

축구 국가대표 황인범이 부상에서 회복한 후 처음으로 네덜란드 프로축구 페예노르트의 선발로 출전했다. 22일 트벤테와의 경기에서 황인범은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76분을 소화했다. 페예노르트는 1-1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황인범은 경기력 향상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퇴장 악재가 발생하며 팀은 수적 열세에 놓였다.

마무리

한국 스포츠는 다양한 종목에서 성과를 거두며 세계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국민체력100 사업의 확대는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긍정적인 변화이며, 선수들의 국제 대회 성과는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과를 기대해 본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