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아이콘 손흥민이 유럽에서의 첫 우승을 이끌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고 UEFA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로 이적했다. 그러나 한국 축구는 월드컵 본선 진출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지지를 잃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차준환과 김채연이 아시안게임에서 동반 금메달을 획득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고, 유승민이 대한체육회장으로 선출되며 체육계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마지막으로 안세영은 배드민턴에서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을 세우며 주목받고 있다.

손흥민의 첫 우승과 미국 이적

손흥민은 2025년 5월 22일,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1-0으로 승리하며 팀의 무관의 고리를 끊는 데 기여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15년 만에 소속팀에서 메이저 우승을 경험했으며, 이후 최대 2650만 달러에 로스앤젤레스FC로 이적했다. MLS 첫 시즌에서 그는 13경기에서 12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한국 축구의 월드컵 본선 진출과 팬심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이라크를 2-0으로 이기고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팬들의 응원 열기는 식어가고 있으며, 이는 감독 선임 과정에서의 공정성 논란과 대한축구협회의 비판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 A매치 관중 수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표팀의 경기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피겨스케이팅의 새로운 역사

차준환과 김채연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각각 남자와 여자 싱글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피겨 사상 첫 동반 금메달을 기록했다. 차준환은 일본의 가기야마 유마를 제치고 우승했으며, 김채연은 사카모토 가오리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는 한국 피겨 역사에 길이 남을 성과로, 두 선수는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남녀 싱글 동반 우승을 이루었다.

유승민의 대한체육회장 당선

유승민은 2023년 1월 14일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34.5%의 득표율로 당선되며 이기흥 전 회장을 제치고 체육계의 수장으로 올라섰다. 유 회장은 체육계의 변화를 원한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어 승리했으며, 4년 임기를 시작한 후 다양한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불공정 논란을 해소하고, 선거제도 개선 등을 통해 체육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세영의 배드민턴 대기록

안세영은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 투어 파이널스에서 우승하며 단일 시즌 11번째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그녀는 이번 시즌 동안 여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19년 모모타 겐토가 세운 기록과 동률을 이루었다. 안세영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하며, 배드민턴 역사에 길이 남을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마무리

2025년 한국 스포츠는 손흥민의 유럽 우승과 한국 축구의 월드컵 본선 진출, 차준환과 김채연의 피겨 동반 금메달, 유승민의 대한체육회장 당선, 안세영의 배드민턴 대기록 등 다양한 성과를 이루었다. 그러나 한국 축구의 팬심 감소와 같은 과제가 남아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