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호-서승재, 왕중왕전 우승
김원호와 서승재는 21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 투어 파이널스 남자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량웨이컹-왕창 조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두 선수는 올해 11승을 기록하며 세계랭킹 1위의 자리를 지켰다. 김원호와 서승재는 말레이시아오픈, 독일오픈, 전영오픈 등 여러 대회에서 우승하며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서승재는 태국 마스터스에서의 우승을 포함하면 개인 최다 우승인 12승을 기록했다.
안세영, 배드민턴 여왕의 귀환
안세영은 같은 날 왕중왕전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 2위 왕즈이를 상대로 2-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시즌 11승을 달성하며 배드민턴 역사에 길이 남을 기록을 세웠다. 그녀는 올해 77경기에서 73승을 기록하며 승률 94.8%를 기록했다. 또한, 24만 달러의 우승 상금을 포함해 누적 상금 100만 달러를 돌파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기록의 위상
안세영은 올해 16개 대회에 참가하여 왕중왕전, 전영오픈, 말레이시아오픈 등에서 우승하며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다. 그녀는 2019년 일본의 모모타 겐토와 동률을 이루며 배드민턴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안세영은 3년 연속 BWF 올해의 여자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내년 파리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무리
김원호-서승재와 안세영의 성과는 한국 배드민턴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으며, 이들의 기록은 앞으로도 많은 선수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두 선수는 오는 22일 귀국할 예정이다.
참고자료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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