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교가 2025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에서 통산 9번째 한라장사로 등극하며 올해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반면, 남자배구 삼성화재의 김상우 감독은 팀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 한국 컬링 믹스더블 팀은 2026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며 김선영은 3회 연속 올림픽 출전의 기쁨을 누렸다.

씨름 대회에서의 우승

박민교는 19일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한라급 장사 결정전에서 황재원과의 대결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박민교는 2023년 들어 네 번째 우승을 기록하며 통산 9번째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는 "자세를 찾고 여유롭게 하려고 노력했다"며 내년 목표로 황소 3마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체력 인증센터 개소

광명시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체력 관리 서비스인 '국민체력 100'의 체력인증센터가 개소했다. 19일 열린 개소식에는 하형주 체육공단 이사장과 지역 정치인들이 참석했다. 이 센터는 내년 1월부터 운영되며, 지역 주민들에게 체력 측정 및 운동 처방 등의 원스톱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격 이윤리, 체육진흥상 수상

사격 선수 이윤리가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체육진흥상을 수상했다. 이윤리는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긴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윤리가 국내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해 왔다고 평가했다.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 자진 사퇴

삼성화재 남자배구팀의 김상우 감독이 팀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 삼성화재는 이번 시즌 창단 첫 10연패를 기록하며 2승 14패의 부진한 성적을 이어갔다. 김 감독은 "팀과 선수들의 분위기 쇄신을 위해 자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후임 감독으로 고준용 코치가 선임되었다.

유연에이에프, 빙속 유망주 이나현 후원

유연에이에프가 스피드스케이팅 유망주 이나현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나현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해 좋은 성적을 거두며 빙속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이나현은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KBO 리그 규정 변경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내년부터 피치 클록 규정을 2초 단축해 주자 없을 때 18초, 주자 있을 때 23초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부상자 명단 등재 규정도 개선하여 부상으로 인한 선수 등록 절차를 간소화할 예정이다.

펜싱 국가대표 훈련 성료

한국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이 헝가리에서 국제 경험을 쌓고 돌아왔다. 이번 훈련은 세계 최고 수준의 펜싱 강국인 헝가리에서 진행되었으며, 선수들은 실전 훈련을 통해 기술과 전술을 익혔다. 특히 올림픽 3연패의 주인공인 아론 실라지와의 훈련은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여자 바둑 김은지 우승

김은지가 제9회 해성 여자기성전에서 우승하며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에서 오정아를 꺾고 우승한 김은지는 "운이 많이 따라줬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 컬링 믹스더블 올림픽 출전권 확보

김선영과 정영석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믹스더블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들은 호주를 상대로 승리하며 올림픽 출전 명단의 마지막 자리를 차지했다. 김선영은 이번 올림픽으로 3회 연속 출전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서정원 감독, 청두와 작별

서정원 감독이 중국 프로축구 청두 룽청과의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합의하고 작별했다. 그는 청두를 리그 3위로 이끌며 큰 성과를 남겼다. 이제 서 감독은 중국 잔류와 한국 복귀 중 고민하고 있다.

마무리

오늘 한국 스포츠계에서는 박민교의 씨름 대회 우승,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의 사퇴, 한국 컬링 믹스더블 팀의 올림픽 출전권 획득 등 다양한 소식이 전해졌다. 각 종목에서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