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유타 재즈를 상대로 연승을 이어가며 서부 컨퍼런스 3위에 올랐다. 한편, 한국 여자농구연맹은 올스타 페스티벌 티켓 예매를 시작하며, KBO리그는 2026 시즌 개막 일정을 발표했다. 또한, 펜싱 스타 김정환이 자신의 메달을 국립스포츠박물관에 기증하고, 프로야구 KT의 황재균이 20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NBA 레이커스의 연승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2025-2026 시즌 NBA 정규리그에서 유타 재즈를 143-135로 제압했다. 19일 한국 시간으로 경기가 열린 솔트레이크시티의 델타 센터에서 레이커스는 루카 돈치치의 트리플더블과 르브론 제임스의 더블더블 활약 덕분에 승리를 거두었다. 돈치치는 45점, 14도움,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르브론 제임스는 28점, 10도움을 기록했다. 레이커스는 이로써 두 경기 연속 승리를 달성하며 서부 컨퍼런스 3위로 올라섰다.

여자농구 올스타전 티켓 예매 시작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2025-2026 시즌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올스타전은 내년 1월 4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팀 유니블과 팀 포니블의 맞대결로 진행된다. 다양한 좌석 옵션이 제공되며, 예매 시 3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관중들은 경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KBO리그 2026 시즌 개막

2026 KBO리그가 내년 3월 28일에 개막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정규 시즌 경기 일정을 발표했으며, 개막전은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KT의 김현수가 LG의 안방인 잠실에서 첫 경기를 치르게 되며, 이는 '김현수 더비'로 불린다. 정규 시즌은 팀당 144경기씩 총 720경기로 진행되며, 올스타전은 7월 11일에 개최된다.

김정환, 스포츠 유물 기증

펜싱 전설 김정환이 국립스포츠박물관에 자신의 메달과 장비를 기증했다. 김정환은 2012 런던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에서의 성과를 포함해 총 6점의 소장품을 기증했다. 그는 기증을 통해 한국 스포츠 역사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전하며, 국민과 경험을 나누는 기회를 가져 기쁘다고 밝혔다.

황재균의 은퇴

KT 위즈의 베테랑 내야수 황재균이 20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를 통해 프로에 데뷔한 이후, 여러 팀에서 활약하며 KBO 리그의 대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2025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하며, 자신의 선수 생활을 돌아보며 많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KT는 그의 은퇴식을 내년 시즌 초에 진행할 예정이다.

마무리

이번 주 한국 스포츠계는 다양한 소식으로 가득 차 있다. 레이커스의 연승과 황재균의 은퇴는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여자농구 올스타전과 KBO리그 개막 일정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정환의 기증은 한국 스포츠의 역사적 가치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