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외야수 송승환이 은퇴를 선언하며 일본에서 제2의 야구 인생을 시작한다. 또한, 국제축구연맹 FIFA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의 입장권 가격 인하를 발표하며 팬들의 반발을 잠재우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의 베테랑 세터 한선수는 40세 생일을 맞아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송승환의 은퇴와 제2의 야구 인생

송승환은 17일 NC 다이노스 구단에 은퇴 의사를 전달했다. 그는 201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두산 베어스에 지명되어 프로에 데뷔했으며, 이후 2023년 11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NC로 이적했다. 1군에서 5시즌을 소화하며 통산 59경기에서 타율 0.225를 기록한 송승환은 올해 정규시즌에서 1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0을 기록했다. NC 구단은 그가 일본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드컵 입장권 가격 인하

FIFA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의 입장권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비판에 대응하여 최저가 60달러 티켓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티켓은 '서포터 엔트리 티어'라는 이름으로 각국 축구협회를 통해 판매되며, 충성도 높은 팬들에게만 제공된다. FIFA의 이번 결정은 월드컵 입장권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팬들의 반발을 반영한 것으로, 결승전 입장권 가격은 4185달러에서 일부 좌석을 60달러로 낮추기로 했다. 그러나 전체 좌석 중 1.6%에 불과한 저가 티켓의 수량은 여전히 한정적이다.

한선수의 롱런 비결

대한항공의 세터 한선수는 16일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팀 승리에 기여하며 40세 생일을 맞았다. 그는 롱런의 비결로 "핑계를 대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후배들과 같은 훈련을 통해 체력과 정신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선수는 2007년 프로에 데뷔한 이후 18번째 시즌을 맞이했으며, 여전히 팀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조토 달 헤난 감독은 그의 체력과 정신력을 높이 평가하며, 한선수가 계속해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PGA 직장 내 괴롭힘 사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전 고위임원이 직장 내 괴롭힘으로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A씨가 피해자에게 심각한 고통을 가한 점을 인정하며 실형을 선고했다. A씨는 피해 직원에게 욕설과 폭언, 신변 위협을 가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사건이 알려진 이후 KPGA는 자체 조사를 통해 유사한 피해 사례가 다수 확인되었다. 그러나 협회는 A씨에 대한 징계를 미루고 피해자에게 해고 등의 징계를 단행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마무리

송승환의 은퇴, FIFA의 월드컵 입장권 가격 인하, 한선수의 롱런 비결, 그리고 KPGA의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은 한국 스포츠계에서 주목할 만한 이슈들이다. 이러한 사건들은 각기 다른 맥락에서 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드러내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가 주목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