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의 대한항공전 패배
1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은 대한항공에 세트 점수 0-3으로 패했다. 현대캐피탈의 필립 블랑 감독은 경기 후 "범실이 많아 스스로 무너졌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현대캐피탈은 4연승을 노렸으나 실패하며 대한항공과의 승점 차가 8점으로 벌어졌다. 블랑 감독은 "신호진의 플레이에 아쉬움이 있다"며, "그와 대화해 개선점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의 승리와 감독의 소감
대한항공은 이날 경기에서 세트마다 2점 차로 승리하며 완승을 거두었다. 헤난 달 조토 감독은 "세트마다 지고 있었지만, 작은 디테일이 승패를 가르는 차이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마흔 번째 생일을 맞은 베테랑 세터 한선수는 뛰어난 플레이로 팀을 이끌었으며, 감독은 그를 "국내 최고의 베테랑 세터"라고 칭찬했다.
이주호, 배영 200m 한국 신기록 수립
수영에서는 이주호가 16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2025 핸콕 프로스펙팅 퀸즐랜드 선수권대회 남자 배영 200m 결선에서 1분55초34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이주호는 "호주에서 훈련하며 좋은 기록이 나오고 있어 감사하다"며 "내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기록으로 아시아 1위 기록도 달성했다.
박상준, 문경오미자장사대회 우승
씨름에서는 박상준이 16일 경북 문경시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첫 소백장사에 등극했다. 박상준은 결승에서 전성근을 3-1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훈련의 성과가 드러나 기쁘다"며,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해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무리
이번 주 한국 스포츠계에서는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배구 대결, 이주호의 수영 신기록, 박상준의 씨름 우승 등 다양한 성과가 있었다. 각 종목에서 선수들의 노력과 성취가 돋보이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기대가 모아진다.
참고자료: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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