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이적 이후 성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한편, KBO 리그의 송성문은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협상 마감이 일주일 남겨진 가운데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토트넘의 성적 하락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을 떠난 이후, 팀은 성적 부진을 겪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여름 LAFC로 이적하며 10년간의 토트넘 생활을 마감했다. 그는 토트넘에서 454경기 출전, 173골 101도움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특히 2021-2022 시즌에는 EPL 득점왕에 오르며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하지만 손흥민의 빈자리를 메운 네덜란드 선수 사비 시몬스는 리그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7경기에서 1승에 그친 토트넘은 현재 EPL 11위에 머물고 있으며, 감독 토마스 프랑크의 전술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송성문의 메이저리그 도전

송성문은 MLB 포스팅 절차에 들어가며 미국 진출을 위한 마지막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그는 오는 22일 한국 시간 오전 7시까지 30개 MLB 구단과 협상할 수 있다. 송성문은 지난 시즌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주목받았다. 시즌 동안 타율 0.315, 26홈런, 90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주장을 맡아 활약했다. 그는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한 기대와 함께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에이전트로부터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미국 진출 기대와 불안

송성문은 현지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디애슬레틱과 ESPN 등 매체들은 그의 기량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여러 팀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팬그래프닷컴은 송성문이 미국 진출에 성공하더라도 첫 시즌 성적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송성문은 KBO 리그에서의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MLB에서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기를 희망하고 있다.

마무리

손흥민의 이적 이후 토트넘의 하락세와 송성문의 메이저리그 도전은 한국 스포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선수 모두 각자의 길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으며, 향후 그들의 성과가 기대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