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포츠계에서 해외 무대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메릴 켈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복귀하며 KBO리그에서의 성공적인 역수출 사례를 이어가고, 황인범은 부상에서 회복해 복귀전을 치렀다. 또한 이재성과 오현규는 각각의 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켈리, 애리조나로 돌아가다

메릴 켈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년 4000만 달러(약 591억원)에 계약을 체결하며 친정 팀으로 돌아간다. 그는 2010년 MLB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에 지명된 후 KBO리그에서 활약하며 재기를 이뤘다. SK 와이번스에서 4년 동안 에이스로 활약한 켈리는 2018년 애리조나와 계약 후 빅리그에 데뷔했다. 애리조나에서 162경기에 등판하여 62승 50패 평균자책점 3.74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복귀로 켈리는 애리조나에서 커리어를 마무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황인범, 부상에서의 복귀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한 달 간의 부상에서 복귀하여 페예노르트의 아약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18분에 교체 출전했다. 하지만 팀은 0-2로 패배했다. 황인범은 부상 전 국가대표팀에서도 제외되었으나, 빠른 회복으로 복귀전을 치르게 되었다. 그가 다시 그라운드에 나선 것은 팀과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이재성, 뮌헨전에서의 활약

이재성은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환상적인 헤더골을 기록하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마인츠와의 경기에서 후반 22분에 득점하여 평점 7.3점을 기록했다. 비록 팀은 2-2로 비겼지만, 이재성의 활약은 돋보였다. 그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오현규, 시즌 10호골 기록

오현규는 헹크에서 KVC 베스테를로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하며 시즌 10호골을 달성했다. 그는 벤치에서 시작하여 후반 20분에 교체 출전한 후, 94분에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번 시즌 그는 정규리그에서 6골 2도움, 유럽축구연맹(UEL)에서 3골을 기록하며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마무리

한국 선수들이 해외 리그에서 활약하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가운데, 켈리의 애리조나 복귀와 황인범의 복귀전, 이재성과 오현규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의 성장은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기도 기대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