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티켓 가격 폭등
2026 북중미 월드컵의 티켓 가격이 지난 대회에 비해 최대 5배 상승했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12일 공개한 티켓 가격에서 조별리그 입장권이 180달러부터 700달러까지, 결승전 입장권은 4185달러부터 8680달러까지 책정됐다. 이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의 가격과 비교해 큰 폭으로 오른 것이다. 특히, 결승전 티켓 가격은 미국의 프로미식축구 결승전인 슈퍼볼보다도 비싸다.
FIFA는 유동 가격제를 도입하여 입장권 가격이 수요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축구 팬들은 이러한 가격 책정이 월드컵의 전통을 해치는 것이라며 강한 반발을 보이고 있다. 유럽 축구 팬들을 대표하는 풋볼 서포터스 유럽(FSE)은 이번 가격 책정이 월드컵 전통에 대한 배신이라고 비판하며, 가격 정책의 재검토를 요구했다.
노경은의 WBC 합류 의지
한편, SSG 랜더스의 베테랑 투수 노경은은 2026 WBC 1차 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최종 엔트리 합류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그는 "몸을 잘 만들고 있으며, 최종 판단은 감독님과 코치님들이 내리겠지만, 최종 엔트리에 오를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노경은은 현재 42세로, 사이판 캠프에 참가하는 선수 중 최고령이다.
그는 올해 77경기에서 3승 6패, 3세이브, 35홀드 평균자책점 2.14를 기록하며 SSG 마운드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노경은은 "후배들을 잘 도와주고 싶다"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팀에 기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2013년 WBC에서의 아쉬운 경험을 떠올리며, 이번에는 페이스 조절을 잘 하겠다고 다짐했다.
마무리
2026 북중미 월드컵의 티켓 가격 폭등은 축구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FIFA의 상업적 접근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노경은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WBC 최종 엔트리에 합류하기 위한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두 사건 모두 한국 스포츠계에서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참고자료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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