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투수 영입
롯데 자이언츠는 11일 메이저리그와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한 외국인 투수 엘빈 로드리게스와 제레미 비슬리를 각각 총액 100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로드리게스는 193㎝의 신체 조건을 가진 우완 투수로, 최고 구속 157㎞의 빠른 직구를 구사하며, 다양한 변화구를 능숙하게 다룬다. 그는 MLB와 마이너리그에서 통산 747이닝을 소화하며 687개의 삼진을 기록한 경험이 있다. NPB에서도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하며 아시아 무대 적응력을 보여준 바 있다.
비슬리는 188㎝의 우완 투수로, 최고 구속 158㎞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구사한다. 그는 일본 한신 타이거스 소속으로 2025시즌 NPB에서 1, 2군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100이닝 이상 투구한 경험이 있다. 두 선수 모두 롯데의 전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롯데는 2년 연속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자인 빅터 레이예스와 총액 140만 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하며 팀의 중심을 유지하고 있다.
K리그2 수원FC 이사회 사임
K리그2로 강등된 수원FC는 11일 이사장 이하 이사회 전원이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수원FC는 지난 10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K리그2 강등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전원 사임을 결정했다. 이사회는 "구단 수뇌부는 그 어느 누구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며, 스스로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기로 했다. 이들은 사임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이 결정이 구단의 장기적인 구조 개선과 재창단 수준으로 쇄신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수원FC는 지난 5일 부천FC와의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패배한 뒤, 8일 진행된 2차전에서도 패해 강등이 확정됐다. 이사회는 이러한 상황을 깊이 반성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김해FC의 성과
김해FC는 2025 K3·K4리그 어워즈에서 최우수 지도자와 베스트일레븐 부문에서 총 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손현준 감독과 최명성 코치가 각각 최우수 지도자로 선정되었으며, 베스트일레븐 부문에서는 미드필더 양준모, 수비수 이슬찬, 여재율, 이유찬, 골키퍼 김도담, 21세 이하 영플레이어 부문에서는 포워드 유선우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해FC는 내년 K리그2 첫 시즌을 준비하며 선수단 정비와 동계 전지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마무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투수 영입과 수원FC의 이사회 사임은 한국 스포츠계의 큰 변화의 일환으로 주목받고 있다. 두 팀 모두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참고자료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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