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선수들이 기존보다 짧은 빙판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와 함께 한국 주니어 남자 하키 대표팀이 중국을 제압하며 19위를 기록한 소식이 전해졌다.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는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부리람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승리를 다짐하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가 선발 투수 소로카와 계약을 체결했다. 마지막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울버햄튼이 맨유에 패하며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 전해졌다.

NHL 선수들, 짧은 빙판에서의 도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NHL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게 될 빙판의 길이가 NHL의 정규 규격보다 약 1m 짧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은 이 규격이 선수의 안전이나 경기 질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으나, 일부 전문가들은 짧은 길이가 경기에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특히, 핀란드 대표팀의 예레 레흐티넨 단장은 코치진이 주의를 기울여야 할 부분이 늘어날 것이라고 언급했다. 대회 준비 상황도 순조롭지 않아, 선수들이 새로운 규격에 적응할 시간이 부족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한국 주니어 하키팀, 중국 제압하며 19위 확정

한국 주니어 남자 하키 대표팀이 국제하키연맹(FIH) 월드컵에서 중국을 5-4로 이기며 19위를 기록했다. 8일 인도 마두라이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한국은 이민혁이 2골을 기록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1무 2패로 부진한 성적을 보였으나, 마지막 경기에서 중국을 이기며 19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결승전은 스페인과 독일의 대결로 예정되어 있다.

강원FC, AFC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승리 다짐

K리그1의 강원FC 정경호 감독이 AFC 챔피언스리그 부리람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승리를 다짐했다. 강원은 현재 2승 3패로 9위에 머물고 있으며, 부리람과의 경기에서 승점 3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 감독은 선수들의 체력적인 부담을 인식하고 있으며, 부리람의 공격적인 플레이에 대한 대비를 강조했다. 그는 부리람이 아시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 팀임을 언급하며, 선수들이 기후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콜로라도 로키스, 소로카와 계약 체결

MLB의 콜로라도 로키스가 선발 투수 소로카와 1년 75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소로카는 2018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데뷔한 이후 2019년에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최근 몇 년간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계약은 콜로라도의 새 단장이 된 조시 번스의 첫 영입으로, 팀의 마운드 보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버햄튼, EPL 최하위 탈출 실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울버햄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4로 패하며 8연패에 빠졌다. 울버햄튼은 개막 이후 15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고 있으며, 강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황희찬은 결장했으며, 출전 기회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맨유는 최근 리그에서 3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6위로 올라섰다.

마무리

이번 주 한국 스포츠계는 NHL 선수들의 도전, 주니어 하키팀의 승리, 강원FC의 AFC 챔피언스리그 준비, MLB의 영입 소식, 그리고 EPL 울버햄튼의 부진 등 다양한 소식으로 가득 차 있다. 각 팀과 선수들이 앞으로의 경기에서 어떤 성과를 이뤄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