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와 프로배구에서 연승 행진이 이어지고 있으며, 여자농구에서는 연패에서 벗어난 팀도 있다. 또한, 국내외에서 한국 선수들이 다양한 종목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프로농구 LG의 역전승

프로농구 창원 LG가 수원 KT를 상대로 66-63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단독 1위 자리를 지켰다. 7일 오후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LG는 아셈 마레이가 20점 1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양홍석도 21점을 보탰으며, KT는 아이재아 힉스가 18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패배를 피하지 못했다. LG는 4쿼터에서 16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뒤집었고, 종료 24초 전 양홍석의 3점슛으로 리드를 확정지었다. 같은 날 부산 KCC는 서울 SK를 83-80으로 이기며 2연승을 기록했다.

대한항공과 도로공사의 연승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상대로 3-1로 승리하며 10연승을 기록했다.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대한항공은 카일 러셀이 22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고, 이로써 2011-2012 시즌 이후 14시즌 만에 단일 시즌 10연승을 달성했다. 반면 삼성화재는 7연패에 빠졌다. 여자 프로배구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정관장을 3-2로 이기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도로공사의 레티치아 모마 레소코가 32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여자농구 우리은행의 연패 탈출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삼성생명을 62-59로 이기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김단비가 17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우리은행은 2승5패로 순위는 최하위지만 이번 승리로 희망을 찾았다.

펜싱과 사격에서의 성과

펜싱 여자 에페 국가대표 임태희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임태희는 세계랭킹 1위 송세라를 꺾고 메달을 따내며 성인 국제대회에서 첫 메달을 기록했다. 사격 유망주 최가혜는 2025 동아시아 유소년 공기총 사격대회에서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255.1점을 기록하며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최가혜는 반효진이 보유했던 기록을 경신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시우의 골프 성과

김시우가 호주 오픈에서 3위를 기록하며 내년 디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 7일 멜버른에서 열린 DP월드투어에서 김시우는 최종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이번 성과로 그는 디오픈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프로축구 제주와 수원의 승강 플레이오프

프로축구 제주SK가 수원 삼성을 상대로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 김승섭이 킥오프 55초 만에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수원은 2부 리그에 갇히며 팬들의 실망을 샀다.

UFC에서의 역사적인 승리

조슈아 반이 UFC 323에서 알렉산드르 판토자를 TKO로 이기며 아시아 남성 최초의 UFC 챔피언이 되었다. 반은 24세의 나이에 챔피언에 오르며 UFC 역사상 두 번째로 어린 챔피언이 됐다.

마무리

이번 주 한국 스포츠계에서는 프로농구와 프로배구에서의 연승 행진, 여자농구의 연패 탈출, 그리고 다양한 국제 대회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한국 선수들은 각종 종목에서 기량을 발휘하며 세계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