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편성 결과
한국은 6일 오전 한국 시간으로 미국 워싱턴 DC의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조 추첨식에서 A조에 편성됐다. A조에는 개최국 멕시코(15위), 남아프리카공화국(61위),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D 승자가 포함된다. 유럽 플레이오프에서는 덴마크, 북마케도니아, 체코, 아일랜드가 경쟁 중이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며, 통산 12번째 출전이다.
홍명보 감독의 평가
홍명보 감독은 유럽과 남미의 강팀을 피한 점은 긍정적이지만, 멕시코에서 모든 조별리그 경기를 치르게 되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고지대와 고온다습한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첫 두 경기가 고지대에서 치러지기 때문에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멕시코의 홈 이점을 고려할 때 경계심을 늦추지 않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별리그 경기 일정
한국의 조별리그 첫 경기는 6월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와 맞붙으며, 2차전은 같은 장소에서 19일 멕시코와, 3차전은 25일 몬테레이 BBVA 스타디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이동 거리에 대한 부담이 적고, 같은 장소에서 두 경기를 치를 수 있어 체력 관리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상대 분석 및 준비
홍 감독은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에 대한 분석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멕시코와의 경기는 특히 위협적이라고 언급했다. 역대 전적에서 한국은 멕시코에 4승 3무 8패로 열세이며, 월드컵 본선에서도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패한 바 있다. 그는 "상대의 최근 경기력과 개인 기량을 고려할 때,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무리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번 월드컵에서 원정 8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조별리그에서의 성과가 중요한 만큼 철저한 준비와 적응이 필요하다. 홍명보 감독은 선수들과 함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조별리그를 준비할 계획이다.
참고자료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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