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선수협회 회장 취임
이종범 전 프로야구 KT 위즈 코치가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 제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5일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에서 열린 '2025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행사에서 이종범 회장은 "후배들이 은퇴 이후 더 나은 환경에서 준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취임사를 전했다. 그는 2012년 은퇴 이후 해설위원과 코치 등으로 활동하며 야구인으로서 제2의 삶을 이어왔다. 은퇴선수협회는 한국 야구 발전과 회원 권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송성문, 최고의 선수로 선정
키움 히어로즈의 송성문이 은퇴선수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그는 5일 같은 행사에서 최고의 선수상을 받았으며, 2025시즌을 마무리하고 미국 진출에 도전할 예정이다. 송성문은 올해 144경기에서 타율 0.315, 26홈런, 90타점의 성적을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내야수로 자리 잡았다. 그는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KT 위즈의 안현민이 최고의 신인으로 선정되며 눈길을 끌었다.
대구FC의 강등과 팬들의 항의
대구FC가 10년 만에 K리그2로 강등되며 팬 서포터즈 '그라지예'가 구단 운영 전반의 쇄신을 요구하는 근조화환 시위를 벌였다. 5일 대구시청 주차장에 설치된 200여 개의 화환에는 구단 운영 비판 문구가 적혀 있었다. 그라지예는 강등 책임자에 대한 인사 조치와 구단 운영 내용 전면 공개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기획했다. 조승범 회장은 "명확한 책임 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산에서 열린 WADA 총회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총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총회에는 163개국 약 2000명이 참석해 향후 6년간 글로벌 도핑방지정책의 방향을 결정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선수 인권 보호 및 청소년 선수 보호 강화 등의 주요 개정 사항이 논의되었으며, '부산 선언'이 채택되어 공정한 스포츠를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국군체육부대 입대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박명근과 박관우가 내년 4월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한다. LG는 5일 이들의 합격 소식을 전하며, 두 선수는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도 포함되었다. 박명근은 필승조로 활약하며, 박관우는 올해 중반부터 1군에서 기회를 얻어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마무리
한국 프로야구는 은퇴선수협회의 변화와 대구FC의 강등, WADA 총회 등 다양한 사건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선수들의 노력과 팬들의 목소리가 함께하는 가운데, 한국 스포츠의 발전이 기대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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