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반의 흐름
경기 시작부터 두 팀은 치열한 기싸움을 벌였다. 수원은 세라핌의 스피드를 활용해 측면을 공격했고, 제주는 유리 조나탄의 높이를 이용한 크로스로 득점을 노렸다. 그러나 중원에서 팽팽한 흐름이 이어지며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전반 41분 수원의 브루노 실바가 왼발 슈팅으로 기회를 만들었지만, 골문을 빗나갔다.
후반전의 전개
후반 시작과 함께 제주는 김준하 대신 유인수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고, 기세가 오른 제주는 후반 15분 페널티킥을 얻을 뻔했지만 VAR 판독 결과 고의가 없다고 판단됐다. 하지만 제주는 후반 22분 유인수가 수원 골키퍼 김민준에게 맞아 쓰러지며 다시 페널티킥을 얻었고, 유리 조나탄이 이를 성공시켜 선제골을 기록했다.
수원의 반격과 제주 수비
선제골 이후 제주는 수비에 집중하며 리드를 지키기 위해 유리 조나탄을 빼고 수비수 장민규를 투입했다. 수원은 박지원과 장석환을 교체 투입하며 총공세에 나섰지만, 제주는 육탄 방어로 수원의 공격을 저지했다. 후반 막판 수원은 파울리뉴를 투입하며 동점골을 노렸으나, 제주의 수비는 흔들리지 않았다.
여자프로농구 BNK의 승리
한편, 여자프로농구에서 부산 BNK가 용인 삼성생명을 72-67로 이기며 단독 3위에 올라섰다. 김소니아는 23점을 기록하며 통산 3000득점을 달성했다. BNK는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후반에 집중력을 발휘하며 역전을 이끌어냈고, 승리로 직전 패배의 아픔을 씻었다.
마무리
제주 SK FC는 수원 삼성과의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승리하며 잔류 가능성을 높였다.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잔류가 확정되는 상황에서 제주는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수원은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2차전에 임하게 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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