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하나은행이 여자프로농구에서 BNK금융을 상대로 60-49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리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중국을 상대로 12년 만에 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대구FC는 2부리그 강등에 따른 혁신안을 발표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국민체력100'은 공공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체육 분야의 기여를 인정받았다. K리그1은 2027시즌부터 14개 팀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여자프로농구 하나은행의 3연승

부천 하나은행은 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과의 경기에서 60-49로 승리하며 3연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시즌 4승 1패로 청주 KB국민은행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진안 선수는 20점을 기록하며 더블더블을 달성했고, 이이지마 사키 선수는 친정팀을 상대로 14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하나은행은 리바운드에서 39-25로 우위를 점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한국 남자 농구의 12년 만의 연승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1일 원주DB프로미 아레나에서 열린 2027 국제농구연맹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중국을 90-76으로 이겼다. 이번 승리는 12년 만에 중국을 상대로 거둔 연승으로, 한국은 2승 무패로 B조 선두에 나섰다. 이정현 선수는 24점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고, 이현중 선수는 20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활약했다. 한국은 다음 경기를 내년 2월 대만과의 원정 경기로 치를 예정이다.

대구FC, 혁신안 발표

프로축구 대구FC는 1일 구단 혁신안을 발표하며 전방위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구FC는 10년 만에 2부리그로 강등되었으며, 혁신위원회를 구성해 선수단 운영과 행정 시스템을 포함한 총체적인 쇄신을 요구했다. 선수단 구성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양보다 질에 중점을 둔 선수 보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감독의 권한을 강화하고 조직 개편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공공브랜드 대상 수상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국민체력100' 프로그램이 제3회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에서 'ESG & CSR'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프로그램은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체력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참여 인원이 2012년 1.2만 명에서 2024년 172만 명으로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체력 관리와 건강한 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리그1, 2027시즌부터 14개 팀으로 확대

K리그1은 2027시즌부터 14개 팀으로 확대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K리그1은 2014시즌부터 12개 팀 체제를 유지해 왔으나, 1부와 2부 간 격차가 줄어들며 확대가 결정되었다. 2026시즌부터는 K리그2에서 최대 4개 팀이 승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승강 방식도 변경된다.

마무리

이번 주 한국 스포츠계는 여자프로농구와 남자 농구의 연승 소식, 대구FC의 혁신안 발표,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수상, K리그의 팀 수 확대 등 다양한 이슈로 가득했다. 이러한 변화가 한국 스포츠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