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너기츠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꺾고 2026~2027시즌 NBA 정규리그 첫 승리를 기록했다. 덴버는 25일(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연장 끝에 141-135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날 경기에서 덴버는 지난 23일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게 패한 뒤 연패를 끊었다. 경기 초반 뉴올리언스가 23점 차까지 앞서갔으나, 덴버는 이를 뒤집고 연장전으로 경기를 끌고 갔다.
주요 선수인 니콜라 요키치는 43분38초 동안 35점을 기록하며 15리바운드와 10도움을 더해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자말 머레이도 3점슛 8개를 포함해 42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반면 뉴올리언스는 개막 3연패에 빠졌다. 트레이 머피 3세와 디존테 머레이가 각각 26점과 22점을 기록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뉴올리언스는 전반을 57-73으로 마치며 뒤처졌고, 4쿼터에서 덴버의 반격에 대응하지 못했다.
경기 종료 17초 전 머레이의 자유투로 동점을 이룬 덴버는 연장전에서 요키치의 활약으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같은 날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밀워키 벅스를 127-116으로 이겼고,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댈러스 매버릭스를 122-106으로 제압했다.
NBA 25일 전적은 다음과 같다: 샬럿 115-110 마이애미, 클리블랜드 125-121 브루클린, 필라델피아 127-116 밀워키, 워싱턴 124-120 시카고, 샌안토니오 122-106 댈러스, 휴스턴 121-114 애틀랜타, 덴버 141-135 뉴올리언스, 피닉스 131-122 골든스테이트.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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