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이 25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30라운드 경기에서 성남FC를 2-0으로 이기며 리그 7연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수원은 승점 62로 1위를 유지하며, 2위 수원FC와의 승점 차를 8점으로 벌렸다.
수원은 이정효 감독의 지휘 아래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했으며, 강현묵이 투톱 스트라이커로 출전해 첫 번째 골을 기록했다. 전반 26분, 르본의 크로스를 강현묵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수원의 선제골이 터졌다.
성남은 후반 시작과 함께 이정빈, 박병규, 황석기를 투입했으나 공격에 어려움을 겪었다. 후반 42분에는 루이스의 크로스가 성남의 이상민에 맞고 굴절되어 자책골로 이어지며 수원이 2-0으로 승리했다.
한편, 같은 시간 수원종합운동장에서는 수원FC가 충남아산FC에 0-1로 패하며 15경기 무패 행진이 종료됐다. 수원FC는 승점 54로 2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충남아산은 승점 39로 7위로 올라섰다.
부산구덕운동장에서는 부산 아이파크가 경남FC를 3-1로 이기며 2연승을 기록했다. 부산은 승점 48로 5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경남은 4경기 무승에 빠졌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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