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소속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베르더 브레멘에 패배했다.
이재성은 24일(한국 시간) 독일 마인츠의 MEWA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8분 득점에 성공했다. 이재성은 앙토니 카시의 왼발 크로스를 헤더로 방향을 바꿔 골망을 갈랐다.
이번 득점은 이재성이 올 시즌 리그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 처음으로 기록한 골이다. 마인츠는 이재성의 득점에도 불구하고 2-3으로 패배하며 승점 10(3승 1무 3패)으로 7위에 머물렀다. 반면 승리한 브레멘은 승점 12(3승 3무 1패)로 6위로 올라섰다.
이재성은 후반 30분 랜스퍼드예보아 쾨니히스되르퍼와 교체되기 전까지 75분 동안 경기에 출전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이재성은 슈팅 3회, 기회 창출 2회, 드리블 1회, 패스 성공률 83%(30/36), 지상 경합 성공률 64%(7/11) 등을 기록했다. 풋몹은 이재성에게 마인츠 선수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평점 8.1을 부여했다.
이재성은 오는 28일 오전 2시에 열리는 보훔과의 DFB 포칼 2라운드에서 2경기 연속골에 도전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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