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이 프랑스오픈 결승에 진출하며 올해 10번째 우승을 노린다. 안세영은 24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프랑스오픈(슈퍼 750) 준결승에서 일본의 오쿠하라 노조미(9위)를 2-0(21-12 21-19)으로 이겼다.
결승에 진출한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5개 대회 연속 우승과 프랑스오픈 3연패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승리로 안세영은 시즌 전적 65승 1패, 승률 98.5%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성적을 이어갔다.
1게임에서 안세영은 11-5에서 인터벌을 맞은 후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17-12로 리드했다. 이후 대각 공격으로 연속 5점을 획득하며 손쉽게 1게임을 따냈다. 2게임에서는 18-13에서 연속 3점을 헌납했으나, 이후 점수를 추가하며 상대의 추격을 저지했다. 안세영은 대각 스매시로 매치 포인트에 도달한 후, 20-19에서 상대의 범실로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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