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역사적인 준우승
대전하나시티즌은 이번 시즌 18승 11무 9패로 승점 65를 기록하며 K리그1에서 2위에 올랐다. 이는 대전이 시민구단으로 운영되던 2003년과 2007년의 6위를 넘어서는 성과로, K리그 최상위 리그에서의 역대 최고 순위이다. 준우승 상금으로는 2억원을 확보했으며, 이는 팀의 재정적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 내용
대전은 전반 43분 서진수의 선제골로 경기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서진수는 지난 여름 제주SK에서 트레이드된 이후 대전 유니폼을 입고 첫 골을 기록했다. 후반 7분에는 서진수의 컷백 패스를 주앙 빅토르가 왼발로 차 넣어 점수를 추가했다. 이어서 서진수는 후반 27분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3-0 승리를 확정지었다.
김천 상무의 성과
김천 상무는 이번 시즌 18승 7무 13패로 승점 61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비록 2위에는 실패했지만, 군팀으로서의 역대 최고 성적을 이어갔다. 대전과의 경기에서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김천은 지난 시즌에 이어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했다.
강원FC의 마무리
강원FC는 홈구장인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포항 스틸러스와의 최종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5위로 시즌을 마쳤다. 후반 16분 모재현이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성과를 이끌었다. 강원은 13승 13무 12패로 승점 52를 기록하며 FC서울을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전북 현대의 우승
전북 현대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을 2-1로 이기며 K리그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이동준의 선제골에 이어 박수일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춘 후, 전진우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날 은퇴 경기를 치른 최철순은 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마무리
대전하나시티즌의 준우승은 팀 역사에 길이 남을 성과로, 앞으로 아시아 무대에도 진출하게 된다. 12월 6일 전북 현대와 광주FC의 2025 코리아컵 결승전 결과에 따라 대전은 2026-2027 시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노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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