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류지현 감독을 보좌하기 위해 김광삼과 진종길 코치를 영입했다고 23일 발표했다.
김광삼 코치는 신일고를 졸업한 후 1999년부터 2016년까지 LG 트윈스에서 선수로 활동했다. 은퇴 후에는 2017년부터 LG 육성군 재활코치로 지도자의 길을 걸어왔다. 그는 2023년 LG의 불펜코치로, 2025년에는 메인 투수코치로서 우승을 경험했으며, 지난해부터는 야구 국가대표팀 투수코치로도 활동했다. 그는 한국 야구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진출에 기여했다. 올 시즌에도 LG의 메인 투수코치로 활동했던 김광삼 코치는 류 감독과 함께 한화로 소속을 옮겼다.
진종길 코치는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하고,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받아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2005년 한화에서 은퇴한 후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13년부터 올 시즌까지 NC 다이노스에서 작전, 수비, 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는 오는 30일 출국하는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캠프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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