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발전 결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위한 첫 관문인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이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렸다.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차준환은 총점 82.91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최하빈과 서민규는 각각 87.52점과 85.71점을 기록하며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차준환은 첫 점프에서 실수를 범했으나 후반부의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키며 좋은 점수를 얻었다. 여자 싱글에서는 김유재가 73.16점으로 1위에 올랐고, 신지아와 김채연이 뒤를 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올림픽 출전 연령 제한에 걸려 아쉬움을 남겼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자선경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실착 유니폼 자선 경매를 통해 모금한 683만원을 창원 지역 아동 보육시설에 기부했다. 이 경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선수들은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민혁 선수는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이 의미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여자농구 하나은행, 공동 1위 도약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청주 KB국민은행을 꺾고 공동 1위에 올라섰다. 하나은행은 67-57로 승리하며 3승 1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이지마 사키가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고, 국민은행은 박지수의 결장이 아쉬움을 남겼다. 하나은행은 1쿼터부터 주도권을 잡으며 경기를 이끌어갔다.
KB손해보험, 현대캐피탈과의 접전에서 승리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은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하며 연패에서 탈출했다. 경기는 2시간 40분 동안 치열하게 진행되었고, KB손해보험은 비예나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현대캐피탈은 많은 범실로 인해 아쉬움을 남겼다.
유소년 배구 대회 개최
대한배구협회는 유소년 엘리트팀과 클럽팀이 함께 경쟁하는 '2025 유소년 통합 배구 한마당'을 서울 동대문구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되며, 엘리트 선수들은 실전 경험을 쌓고, 클럽 선수들은 더욱 발전할 기회를 얻는다.
마무리
이번 한국 스포츠계의 다양한 사건들은 선수들의 기량 발휘와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각 종목에서의 성과와 노력들이 향후 더 큰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참고자료: newsis.com

![[오늘의 뉴스종합]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발전과 프로야구 자선대회, 여자농구 공동 1위 등 다양한 스포츠 소식](https://image.newsis.com/2025/11/29/NISI20251129_0021079308_we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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