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26~202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ISU가 주관하고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최하며, 세계 각국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쇼트트랙 국제 대회이다. 한국에서는 쇼트트랙 간판 선수인 최민정, 김길리, 이정민(이상 성남시청)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최민정은 지난 4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동계 올림픽에 3차례 출전해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할 예정이다.
빙상연맹은 이번 대회가 국내에서 개최되는 만큼 쇼트트랙 팬들이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설명했다. 관람객들은 폭발적인 스타트와 순식간에 순위가 뒤바뀌는 추월 경쟁 등 쇼트트랙의 박진감을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다.
연맹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쇼트트랙의 국제적 위상을 알리고, 국내 빙상 종목의 저변 확대와 팬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회 입장권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좌석 구성과 가격 등 자세한 사항은 대한빙상경기연맹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SNS) 및 티켓 구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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